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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CPU 2026년 봄학기 개강연합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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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1-26 | 조회조회수 : 2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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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프래스티지대학교(CPU 총장 이상명 박사)는 Convocation worship을 26일(월) 오후 1시 본교 멀티룸에서 드렸다. ‘온누리가 함께 드리는 예배’라는 주제로 드린 예배는 본교 한국어권 학생들과 중국어권 학생들이 함께 드렸으며 온라인에서 참여한 학생들과 함께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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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철 교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새들백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 중국어권 마이클 마 목사가 기도했으며, 김은철 목사 집례로 성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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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명 총장이 ‘그 길의 사람들(막 10:46-5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상명 총장은 1849년 사형선고를 받은 도스토옙스키가 “죽음 이후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없어 죽음보다 더 큰 공포를 느꼈던 일화를 소개하며, “우리가 가고 있는 길과 가야 할 길을 분명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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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은 “성경에서 ‘길’은 1,863번 등장해 ‘사랑’(688번)보다 3배 가까이 많이 사용된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다시 갈릴리로 이어지는 물리적 이동의 길과 함께 십자가 대속의 길, 제자도의 길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본문의 시각장애 거지 바디메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제자가 되기 위한 세 단계를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자기 고백’이다. 바디메오는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라고 자신의 연약함을 솔직히 고백했다. 둘째 탈피다. 바디메오는 겉옷을 벗어던지고 예수께 나아갔다. 마찬가지로 주님을 만나기 위해 옛 습성과 옛 자아를 버려야 한다. 셋째 실천이다. 눈을 뜬 바디메오는 이전 삶으로 돌아가지 않고 ‘예수를 길에서 따랐다.’ 여기서 ‘따르다’(헬라어 아콜루데오)는 고난과 죽음도 감수하며 선생을 따른다는 의미”라며 “고백, 탈피,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 신학은 힘이 없다. 이 세 가지를 실질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본질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이상명 총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번 Convocation worship은 본교 한국어권 학생들과 중국어권 학생들이 연합하여 드려졌는데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동시에 사용하여 드렸다. 


특별히 AI통역을 통해 다국어 예배가 진행되었는데 순서맡은 자가 한국어로 말할 때 스크린에 영어와 중국어, 영어로 말할 땐 한국어와 중국어, 중국어로 말할 때는 한국어와 영어가 나왔다. 예배를 마치고 학생들의 반응은 AI가 실시간으로 통역을 해주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상명 총장은 “CPU가 내년에 개교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위해 한국어권과 중국어권, 그리고 영어권 학생들이 그들의 언어로 예배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으며 총장으로서 꿈꿔왔던 예배가 실현이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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