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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동남부한인감리교 은퇴목사회 신임회장에 김춘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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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3-03-08 | 조회조회수 : 7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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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비치가에서 모인 감리교은퇴목사회 회원들 


동남부 한인 감리교 은퇴 목사회(회장 한상신 목사)의 3월 정기모임이 지난 3월 6일 아틀란타 한인교회서 열린 가운데 신임회장에 김춘남 목사가 선출되었다.


이날 3월 정기 모임은 이영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조대현 목사의 찬송인도, 홍연표 목사의 기도, 권혁인 아틀란타 한인교회 목사의 설교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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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남 신임회장


예배 중 특별기도순서에서는 권희순 목사가 ‘한국, 미국, 세계 평화를 위해서’ 백승호 목사가 ‘아틀란타 한인교회를 위해서’ 기도했다. 또 박병우 목사가 ‘은퇴자들의 건강관리’란 주제로 강의하기도 했다. 식사 후 친교시간에는 아틀란타 한인교회가 회원들에 쌀을 증정하는 등 선물 전달의 시간도 있었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날 정기모임에는 한국에서 아틀란타 자녀가정을 방문중인 감신대 출신 강대인 장로(전 CBS 편성국장)등이 참석하여 인사를 나눴다.


한편 회장으로 선출된 김 목사는 감신대와 드류신학교를 졸업하고 워싱턴 DC에서 목회하다 은퇴 후 아틀란타에 거주하고 있다. 다음 정기 모임은 6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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