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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카리스 찬양팀, 브라이언 킴과 함께 은혜로운 찬양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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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콜로라도타임즈| 작성일2024-05-29 | 조회조회수 : 2,0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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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찬양팀과 브라이언 킴이 함께하는 찬양 집회가 덴버영락교회(한시원 목사 시무)에서 지난 5월 17일 열렸다. 첫 시작은 한시원 목사의 설교로 시작되었다.


이날 한시원 목사는 외쳐라(Shout!)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시편 42편 5절의 말씀을 통해서 성도가 절망에 대처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고 했으며 그 방법은 외치는 것이라 했다. 동물이 자신보다 더 크고 위협적인 존재를 만나면 소리를 지른다. 이와 마찬가지로 시편 기자는 절망이라는 크고 위협적인 존재를 만나 외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편 기자의 외침은 위협적이고 절망적인 존재를 향한 외침이 아니라 자신을 향한 외침이다. 절망으로 인해 마음속에서 스스로 나오는 소리에 집중하면 끔찍한 상황을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은 고난을 가중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면 그 결과는 하나님의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절망 속에서 절망을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억하도록 만들기 위한 스스로의 외침이고 스스로의 명령이라 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상황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우리의 반응 외치는 것이라 말씀을 전했다.

이후 카리스 찬양팀과 브라이언 킴은 은혜로운 찬양을 참석한 사람들과 함께 나눴으며 은혜롭게 잘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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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브라이언 킴 선교사는 살인적인 미국 투어 스케줄에 더불어 덴버로 오는 비행기가 취소되고 비행기로 보낸 짐도 잃어버리는 등 힘든 일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단 하루라도 덴버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기 위하여 고된 몸을 이끌고 왔으며 큰 은혜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찬양으로도 은혜를 함께 나누었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그와 그의 팀이 새롭게 제작한 ‘더워십플레이스’ 예배음반 1집 앨범을 선물로 준비했다. 이 앨범은 아직 한국이나 온라인상에서도 유통되지도 않은 것이다. 두 달 후에 공개될 것이지만 덴버에 있는 분들을 위하여 미리 들어 볼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처럼 덴버와 카리스 찬양팀이 그에게는 각별한 것 같다. 그리고 그는 매년 한 번씩은 덴버에 와서 은혜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다음에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시간을 기대해 본다.


카리스 워십 팀은 교회와 상관없이 찬양을 함께 하고자 하는 기독교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인기독교회, 동산침례교회, 영락교회, 제자교회, 뉴라이프교회 등 다양한 교회 출신의 멤버들로 이루어져 있다. 콘서트 계획 시, 모든 멤버들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 가능한 멤버들이 부담 없이 모여 연습하고 콘서트를 진행한다.


찬양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연락을 기다린다고 전하며, 멤버 가입이나 찬양 문의는 (303) 903-5389로 가능하다.


<풍성한교회 이두화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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