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이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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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 수석부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 수석부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이 21일(토) 오전 10시30분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남가주한인목사회 제5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정한 목사는 “임기동안 목사회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목사회를 이끌겠다”고 말했으며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으로 취임한 박정희 목사는 “제13대 여성목사회 회장에 취임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오직 주님만 의지하여 힘차게 달려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남가주한인목사회 수석부회장 이현욱 목사 인도로 시작된 1부예배는 김인숙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수석부회장)이 기도했으며 김선광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감사)가 성경봉독했으며 위트콤여성합창단이 특송했으며 신승훈 목사(남가주교계연합대표회장)이 ‘인정받는 그리스도의 일꾼(고전 4: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태환 목사(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증경회장)가 축도했다.
이어열린 이취임식은 소노로스 중창단이 축가를 불렀으며 진건호 목사(남가주목사회 직전회장)과 이현욱 목사(남가주여성목사회 직전회장)이 이임사를, 그리고 김정한 목사(남가주목사회)와 박정희 목사(남가주여성목사회)가 회장 취임사를 했고, 김재중 목사(남가주목사회 이사장)와 서사라 목사(남가주여성목사회)가 이사장 취임인사를 했다.
이어 남가주목사회와 남가주여성목사회 회기 이양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테너 오위영 목사가 축가를 불렀다. 이날 이정현 목사, 이호우 목사, 임덕순 장로가 축사했으며 류당렬 목사, 김영대 목사, 박문석 목사가 격려사했다.
또 신승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진건호 목사, 이현욱 목사 등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마동환 변호사에게 고문변호사패를 증정했다. 그리고 이날 취임한 회장과 이사장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이날 모든 순서는 주재임 목사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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