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 콜로라도 한인 교회를 위한 찬양의 부흥, 지명현 목사와 함께한 ‘카리스 워십’ 성료
페이지 정보
본문
소리엘의 지명현 목사가 콜로라도 지역에서 카리스 찬양팀과 찬양 집회를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며 지역 성도들과 함께 찬양의 은혜를 나눴다.
찬양집회는 각기 다른 교회에서 열렸으며, 첫날 할렐루야교회, 둘째 날 덴버영락교회에서 카리스팀과 함께 콘서트를 했고, 마지막날은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미감리교회에서 주일예배와 찬양세미나가 열렸다.
지 목사는 “덴버의 성도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며, 덴버 지역 한인들의 깊은 정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 찬양팀 ‘카리스’와의 협연이 큰 감동을 주었다. ‘카리스’ 찬양팀은 덴버 지역 여러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이 모여 결성한 찬양팀으로, 아마추어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섬김의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는 이들이었다.
카리스 찬양팀 리더인 신양수 씨는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 찬양으로 한 영혼을 인도하고 싶은 마음으로 콘서트를 기획했는데 감사하게도 소리엘로 유명하신 지명현 목사님이 오셔서 협연을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명현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한국 교회가 일어나고 예배가 살아나려면 찬양이 살아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찬양을 통해 성도들이 서로 화답하고, 그 안에서 교회가 하나 되고 회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표곡인 ‘왜 슬퍼하느냐’와 ‘야곱의 축복’ 등의 찬양이 이어지면서 청중들은 큰 은혜를 받았다. 이어서 지 목사는 최근에 발표한 신곡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통해 다윗의 회개와 신앙 고백을 예로 들며 신령한 찬양을 드릴 것을 강조했다.

공연이 끝나고 인터뷰에 응하는 지명현 목사
인터뷰 질문과 답변은 다음과 같다.
Q1. 목사님께서 이번에 ‘카리스 워십’ 찬양 집회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작년 한국에서 브라이언킴 사역자의 워십 콘서트에서 신양수 리더를 처음 만나게 됐습니다. 당시 그분이 덴버에서도 찬양 집회를 열어주십사 요청했는데, 마침 스케줄이 맞아 이번에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덴버 성도들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 될 수 있어 기쁩니다.”
Q2. 찬양팀 ‘소리엘’로서 다양한 찬양 사역을 경험하셨는데, 이번에 콜로라도에서 ‘카리스’ 팀과 함께 하시는 점이 특별하게 느껴지셨나요?
A: “네,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카리스’ 팀은 아마추어 팀이지만 예배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섬김의 순수함이 있어 하나님 보시기에도 기쁜 모습이었을 겁니다.함께하는 이들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자세 자체가 바로 프로의 마음이 느껴져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Q3. 오늘 집회를 통해 전하고자 하신 메시지나 소망이 있으신가요?
A: “저는 교회가 일어나고 예배가 살아나려면 무엇보다 찬양이 살아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도들이 찬양으로 서로 화답하고, 찬양을 통해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이번 집회의 주제도 ‘신령으로 화답하라’로, 찬양으로 서로를 세우고 교회를 하나로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Q4. 목사님께서는 찬양을 통해 신앙과 믿음을 어떻게 전하고자 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찬양의 요소가 있다면?
A: “소리엘로 처음 찬양 사역을 시작했을 때는 순수한 찬양 사역자였습니다. 이후 하나님께서 주신 콜링에 따라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를 시작했는데, 코로나 이후 다시 한 번 교회를 일으켜 세우고자 하는 부르심을 받아 찬양과 말씀, 간증으로 전 세계를 다니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침체된 교회들이 찬양과 말씀을 통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Q5. 덴버 지역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은 격려의 메시지가 있다면요?
A: “이런 집회는 우리 교회와 직접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성도들이 모여 함께 예배할 때 더 큰 역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좋은 강사와 찬양팀이 참여하는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함께 모여 은혜를 누리고, 덴버 땅에 다시 한 번 성령의 바람이 불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집회에서 지 목사는 소리엘의 대표곡 ‘왜 슬퍼하느냐’, ‘야곱의 축복’ 등을 비롯해 신곡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열창하며 청중들에게 깊은 은혜를 전했다. 또한, 성도들은 찬양을 통해 하나 됨을 경험하고,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느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카리스 찬양팀은 “지 목사의 부드럽고도 섬세한 지도로 함께 찬양을 맞추며 예배를 드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잘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덴버 지역의 찬양 문화가 한층 더 부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마지막 날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미감리교회에 주일 찬양집회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현진 기자>
관련링크
-
콜로라도타임즈 제공
[원문링크]
- 이전글[CANADA] 밴쿠버 헤브론교회 24주년 창립감사예배 드려 24.11.11
- 다음글[CA] 제17회 재미기독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열려 24.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