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3회 정기연주회 열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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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단목 이만호목사 • 지도 이진아목사 •  단장 박영희)은 12월11일(주일) 오후5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목사)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단목 이만호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외아들 예수님을 태어나게 하신 성탄절을 맞이했다. 코로나가 정착되어 위드(with) 팬데믹과 더불어 지내면서 과거의 독감과 같은 증세로 나타나지만 면역성만 기르면 얼마던지 병균은 사라지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이와같은 시기에 가장 강한 면역성은 바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이라며 "세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교후원을 위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찬양과 하프연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단원으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찬양을 통해 영적 재충전과 삶이 회복되어 영육간에 기쁨과 소망이 샘솟는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인사했다.

연주회는 김원기목사(교협증경회장)의 개회기도, 이진아목사와 박영희권사의 인사말, 이준성목사(교협회장)의 축하인사, 크로마하프연주단의 연주, 이신재 테너와 임예지 소프라노의 찬양듀엣, 전광성목사의 선교헌금기도, 박태규목사(새힘교회)의 하모니카 연주, 허윤준목사(지역교회부흥선교회회장)의 폐회 및 식사기도 등으로 연주회는 마감됐고 참석자들은 친교실로 옮겨 저녁 식사를 들며 친교와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