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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미주한인교회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인물 조창오 목사 떠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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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6-20 | 조회조회수 : 2,7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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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화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KMC) 미주 선교연회를 만든 고 조창오 목사를 떠나보내는 마지막 예배가 열렸다.


지난 15일(토) 낮 12시 놀웍에 있는 한국 장의사에서 열린 장례예배는 동부사랑의교회 우영화 목사가 집례했다. 


기도 최요한 목사, 조가 김병화 목사, 그리고 집례자 우영화 목사가 디모데후서 4장 6-8절을 본문으로 "아름답고 복된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약력소개와 조사 큰빛감리교회 조현영 목사, 유가족 대표로 고 조창오 목사의 사위 김경태씨가 인사한 뒤 예배를 마친 뒤, 조객들이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날 소개된 조창오 목사 약력은 다음과 같다.


1945년 5월 25일 평안북도 태천에서 조영환 목사와 도애도 사모의 6남매중 장남으로 출생, 1970년 서울 감리교신학대학 졸업, 1984년 서울 감리교신학대학 신학대학원 졸업, 1972-1978년 춘천 효신중고등학교 교목, 1978-1985년 춘천 중앙감리교회 부담임, 1985-1989년 서울 삼양감리교회 부담임, 1990-2014년 미주 늘찬양감리교회 담임, 1993-1996년 국외선교연희 자격심사 위원장, 1993-1995년 국외선교연회 미 서북지방 감리사, 1993-1997년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 이사장, 1999-2000년 미주 선교연회 서기, 2000-2004년 미주 선교연회 종무, 2004-2008년 미주 선교연회 관리자, 2014년 5월 29일 은퇴하기 전까지 미주늘찬양교회 시무, 2024년 6월 3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음.


유가족으로는 부인 한경애 사모, 첫째 딸 조예리, 손녀 장하나, 장하늘, 둘째 딸 조예경, 사위 김경태, 손자 김지호, 김지성, 김지훈, 셋째 딸 조예희, 사위 문성욱, 손자 문기준, 문성준이 있다. 


하관예배는 6월 18일(화) 오전 9시 글렌도라에 있는 오크데일 메모리얼 팍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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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박선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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