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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장로연합회 13회 정기총회.. 회장 황규복장로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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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12-30 | 조회조회수 : 3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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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합회(이하: 뉴욕장로연합회)는 12월19일 오후5시 플러싱 한식당(산수갑산 2)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황규복장로를 연임키로 결의했다.


    이날 뉴욕장로연합회는 황규복장로를 새 회장으로 연임할 것을 적극 추천하여 박수와 함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감사로 김재관장로•황대순장로를 선출했다. 


    한편 임원구성은 추후 회장이 선임하도록 일임 했고 이사장 신용범장로 또한 개인적인 사정으로 뉴욕장로연합회 참석이 어렵게 되자 대신할 새 이사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연임된 회장 황규복장로(롱아일랜드성결교회)는 “지난회기 때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연합하는 마음으로 섬기겠다고 인사를 드렸는데 모든 회원들이 적극 협력해 주셔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또한 기도중에 “우리 뉴욕장로연합회가 전도와 선교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구체적으로 구상 중이다”고 말했다. 


    특히 황장로는 “회원들에게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려고 내년 4월경 은퇴준비 및 상속, 유언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할 예정이다”며 “구체적으로 뉴욕장로연합회 고문변호사 천일웅장로를 강사로 초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예배에서는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가 베드로전서4장7-11절을 인용한  ‘우리가 받은 은사’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총무 이주수장로•유일용장로•최원호장로, 증경회장 송윤섭장로, 서기 김요한장로•손성대장로•이보춘장로 등으로 순서를 맡아 1부 예배를 마쳤다.


    한편 회계 이광모장로는 이월금 6,135.67달러를 포함한 총수입 54,087.00달러, 총지출 52,574.83달러, 잔액 7,647.84달러의 재정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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