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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볼티모어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은혜에서 소망으로 함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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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나24뉴스| 작성일2024-12-15 | 조회조회수 : 1,9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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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설립 50주년을 맞아 장로들과 이영섭 원로목사 부부와 정진부 목사 부부(오른쪽 세 번째 부터) 


볼티모어교회(정진부 목사)가 15일 설립 5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반세기 동안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 속에 성장해 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은혜에서 소망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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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부 어린이들이 헌금 특송을 부르고 있다. 


한어권과 영어권 회중, 유초등부가 함께 드린 이번 예배는 김미아 간사의 인도로 유초등부 예배와 특송으로 시작됐다. 특히 다음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들의 찬양에 이어 할렐루야 찬양대가 ‘주의 은혜라’, ‘내가 산을 향하여’,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등의 찬양곡을 통해 교회 설립 50년의 여정을 되새기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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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부 목사(오른쪽)의 설교를 나현수 목사(EM)가 영어권 회중에게 통역을 하고 있다. 


예배 중 성도들은 영상으로 “기쁨이 넘치는 교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교회”, “은혜받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등 다양한 기도 제목을 나누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칭찬하시는 교회로 나아가기를 간구했다.


이영섭 원로목사는 느헤미야 8장 10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격려사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성도의 행복”임을 강조하며,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은 기도”라고 설파했다. 이어 성도들이 기도로 가정과 교회가 영적으로 강건해지길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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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원로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정진부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23-25절을 본문으로 ‘은혜에서 소망으로 함께 나아가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중 볼티모어교회를 태동시킨 장로와 목회자들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며 감사의 박수를 보내는 시간을 갖고, 지난 50년간 교회를 믿음과 사랑으로 지켜온 모든 성도와 리더들의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정 목사는 “교회의 생명력은 진실된 예배에 달려 있으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경험해야 한다”고 전하며 교회의 본질인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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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찬양대(지휘 지영호)가 성도들과 함께 찬양을 부르고 있다. 


또한 볼티모어교회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며 성도 간 따뜻한 교제를 나누는 공동체로 자리 잡아 온 점을 언급하며,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서로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교회의 중요한 사명임을 재확인했다.


성도들의 감사와 소망을 담은 기도의 벽이 강단에 조성된 가운데 드려진 50주년 감사예배는 지난 은혜와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의 50년을 위해 영적 성숙과 복음 전파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성도들은 성경 통독, 말씀 중심의 소그룹 모임, 전도 활동 등을 통해 신앙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했다.


정진부 목사는 설교를 마무리하며 “이번 50주년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새로운 영적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얘배 후 성도들은 친교실에게 권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으로 친교를 나눴다.


한편 볼티모어교회는 1974년 정종관 목사를 초대 담임목사로 세운 이래, 2대 김상학 목사(1978), 3대 이영섭 목사(1983), 4대 김현국 목사(2013)를 거쳐 2024년 10월 정진부 목사가 5대 담임목사로 위임받았다. 지난 50년간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온 볼티모어교회는 앞으로의 반세기를 향해 믿음과 사랑, 소망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주소: 1600 W. Seminary Ave, Lutherville, MD 21093

웹사이트: www.kpcbmd.org


<박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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