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피닉스앙상블, '2024 크리스마스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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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한인앙상블 (최정연 단장, 오재순 회장)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2월 7일(토) 오후 4시 십자가의 교회(담임 양성일 목사)에서 20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열렸다.
오재순 회장은 "이번 공연뿐만 아니라 항상 피닉스 앙상블을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피닉스 앙상블은 지휘자, 반주자 포함, 1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는데 합창에 관심있신 여성분들은 누구든지 조인하셔서 내년에 알라스카와 콜로라도 공연 스케쥴에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양성일 목사 기도로 시작된 이날콘서트는 초록색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은 16명의 단원들이 첫 곡 '사랑의 왕 내 목자'에 이어, '누군가 기도하네', '영광을 돌리세',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등 4곡의 성가를 불렀다.
이어 백고은 해금연주자가 '사명'이라는 곡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십자가의 교회 코람데오 남성중창단은 '주의 크신 은혜', '저멀리 베들레헴'이라는 곡을 중우한 음색으로 선보였다.
이어 다시 피닉스 앙상블이 '시편 23편', '오빠생각', '신아리랑'을 부르고 박철영 기타리스트가 무대에 올라 'Asturias'와 'Recuerdos de la Alhambra'를 연주했다. 그의 현란한 트레몰로 연주에 객석에서는 감탄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이어 최정연 단장이 뮤지컬 'Cats'의 'Memory'를 불렀으며 그의 공연뒤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마지막 순서로 앙상블단원들은 빨간 산타크로즈 모자를 쓰고 'Gloria', '썰매방울', 'Jingle Bell Rock' 등 크리스마스 접속곡 세곡을 불렀는데 김옥련 이금희 두 명의 단원은 노래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1997년에 창단된 피닉스 한인앙상블은 팬데믹 등의 여파로 5년간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5월 다시 결성해 작년에 이어 금년 두번째 크리스마스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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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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