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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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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12-28 | 조회조회수 : 3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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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예배 순서자들


지역교회부흥선교회(대표 허윤준 목사)는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예배를 12월 15일 (목) 10시 30분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1부 예배는 허윤준 목사 인도로 시작, 정인수 목사(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장)가 대표기도 했으며,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 담임) “하나님이여 생이여 (시편 63: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허 목사는 "사모들에게는 영적인 깊음, 영적인 내공이 있다"며 "기도의 자세가 몸에 배어 있고 영적 침체의 늪에 깊이 빠져들 때라도 찬송 소리만 들리면 영혼이 다시 소생하면서 기쁨의 춤을 출 수 있는 분이다"고 말했다. 그는 "일선에서는 물러나 계시지만  앞에서 열심히 뛰는 젊은이들과 다음 세대들을 위해 뒤에서 조용히 기도하시는 분들이다"라며 "그들의 인생의 경험과 신앙의 경륜으로 방향을 잡아주는 화살의 깃털처럼 기도자로써 사명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은 여전히 여러분들을 통하여 영광 받으실 줄 믿는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헌금 기도 김희숙 목사(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회장), 헌금특송은 송금희 강도사와 김봉규 목사가 찬양했다. 축하의 말씀은 이준성 목사(교협회장), 격려의 말씀은 이용걸 목사(디모데목회자훈련원 원장)와 김원기 목사(뉴욕베데스다교회 담임), 감사의 말씀은 소의섭 목사(뉴욕원로목사회 부회장), 축도 정관호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성탄축하찬양은 G to G (박승호 집사와 이성기 집사)의 진행으로 ‘행복, 탄일종, 눈, 징글벨’을 함께 찬양하며 ‘메리크리스마스’를 다 함께 외쳤다. 이어 이용걸 목사의 부인 전은애 사모와 처제 전애실 사모가 함께 피아노를 연주했다.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단장 박영희 권사, 지휘 이진아 목사)의 연주 순서로 진행됐다.


3부 목회자, 교역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규준 목사의 자녀 장의기 군과 이은수 목사의 자녀 이기쁨 군이 수여했다. 이어 이만호 목사(교협증경회장)의 합심기도 후 식사기도는 이병호 목사(교협증경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홍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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