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연합감리교 김동형 은퇴 목사 별세...향년 9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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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95세로 별세한 김동형 목사
연합감리교 김동형 은퇴 목사가 18일(수) 저녁 11시 30분 별세했다. 김 목사의 아내 김영숙 사모가 지난 2020년 7월 8일 향년 87세의 나이로 별세한 후 4년 만에 김 목사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었다.
중국 해림시에서 1929년 2월 22일 출생한 김 목사는 1975년 미국으로 이민왔다.
서울 감리교신학교(1957년)를 졸업하고 주안감리교회(1957-67년) 담임목사, 부광감리교회 (1967-1975년) 담임목사로 사역하다 75년 미국으로 이민 온 후 로스펠리스 감리교회(1975-76년)를 담임했다. 그후 미네소타 연합감리교회(1976-86년) 담임목사, 밴나이스 복음감리교회 (1986-98년) 담임목사 한후 정년 은퇴했다.

90세 생일을 맞아 크리스천 위클리와 인터뷰를 가졌던 김동형 목사와 김영숙 사모의 생전의 모습
한국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인천동 지방감리사를 역임했고 미국에서는 남가주연합감리회 교회협의회 회장, 남가주감리회 원로목사 회장, 감리교회 원로목사 상조회 회장 등을 지냈다. 또 북방선교회장을 맡아 중국과 북한 선교에 헌신해 왔다.
밴나이스연합감리교회를 끝으로 목회일선에서 은퇴한 김동형 목사는 김영숙 사모와 LA동부 지역 로렌하이츠에 있는 연합감리교 목회자 은퇴촌 ‘베이커 홈’에 거주해 왔는데 김영숙 사모 별세 후에도 지금까지 혼자 그곳에서 거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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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월에 열린 감신대 서부지역 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시편 136편 낭송으로 축사를 대신했던 김동형 원로목사
유족으로는 장녀 노은실, 사위 노일환, 차녀 조은경, 사위 조충희, 삼녀 김은희, 그리고 장남 김신 목사와 김경미 사모가 있다. 장남 김신 목사는 하버드대학신학부에서 수학하고 고든 콘웰 신학교를 졸업한 후 목사 안수를 받고 시애틀과 클리블랜드에서 사역해 왔다.
평소 목회자 후배들로부터 존경을 받아 왔던 김 목사의 별세소식이 전해지자 동문회 단톡방에는 “모범적 삶을 보여주신 어른께 경의를 표한다(백철 목사)”, “이 시대에 모두의 사표가 되셨던 분의 소천에 조의를 표한다(민병렬 목사)”, “어지러운 세상에서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던 지도자를 잃어 슬픔을 금할 수 없다(김영헌 목사)”, “많은 사람들의 존경의 대상이었던 김 목사님의 소천 소식에 깊은 조의를 표한다(권덕규 목사)”며 추모의 글을 남겼다.
한편 자세한 장례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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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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