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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신년감사예배 및 후원금 전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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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1-25 | 조회조회수 : 5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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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이하 합창단‧단목 방지각목사‧단장 이은숙권사‧지휘 양재원)은 1월24일(화요일) 오전11시 KCS강당에서 ‘2023 기쁜 우리 설날’이란 주제로 신년감사예배 및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1부 예배에서 이은숙권사(단장)의 사회로 설교에 나선 방지각목사(단목‧뉴욕효신장로교회원로목사)는 창세기 12장1-4절을 인용한 ‘예배에 성공자가 되자’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후대에게 어떠한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는가? 본문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처럼 복의 근원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자녀는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삶을 배워야 한다”며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아브라함에게 우리는 다섯가지로 복의 근원 자녀의 삶을 배우게 되는데, 첫째, 아브라함은 말씀대로 살았다. 둘째, 예배중심으로 살았다. 셋째, 섬기는 삶을 살았다. 넷째, 하나님나라를 동경하며 행인과 나그네의 삶으로 욕심이 없는 삶을 살았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처럼 화목제로 살았는데 이 모든 것이 예배자의 삶이다”고 전했다.


    이은숙권사(단장)는 새해 인사말에서 “오늘까지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합창단의 나이와 같이 22년을 함께 지냈고 특별히 단장으로 13년을 섬겼는데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와 도움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우리가 달려왔다”며 “속이 상하고 몸이 아플 때 찬양으로 위로를 받으며 여러분과 함께 살아왔다. 이제는 단원들의 뒷모습만 보아도 그 분의 이름을 안다. 우리 모두 새해에도 찬양 가운데 새힘을 주시는 우리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새해를 힘차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출발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부 순서에서 개근상으로 최정우‧송주희‧김경우‧손정아 권사가 홍삼 선물세트를 받았는데 이 선물은 양정임권사가 도네이션했다. 이어서 합창단은 뉴욕장애인아동코코서비스센터(이사장 전선덕권사),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대표 김창렬목사),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목사),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등에 소정의 후원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신년하례 1부 예배순서는 이은숙권사(단장)의 사회로 김순자권사의 대표기도,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의 합창(나를 따르라), 방지각목사(단목)의 설교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 순서는 단장의 새해 인사말, 개근상 수여식, 후원금 전달에 이어서 양재원 지휘자의 사회로 퀴즈와 노래자랑 등으로 이어졌고 식사와 친교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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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hotos.app.goo.gl/JhWSpP45HnfmoQw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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