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C목사회 이취임 예배 드려... 새 회장 강문수 목사 "명예 아닌 멍에 매고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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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목사회 이취임 예배가 26일(주일) 오후 5시 갓스패밀리교회(담임 유대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한 강문수 회장은 “저에게 너무나 큰 기대를 가지고 말씀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운을 뗀 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맡겨진 소명을 깨닫고 명예가 아닌 멍에를 매고 나아간다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영적 전쟁터”라며, “회원 목사님들과 함께 하나가 되어 OC에 목사회가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이원석 회장은 "OC목사회는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단체인데 많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려고 했었고 야구경기에서 2회 정도만 책임지고 마운드에서 임무를 완수하는 중간계투를 하는 투수의 마음으로 회장이 되었는데 연임을 하게 되었다"라며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했고 목사회가 어느 정도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한다. 새로 회장으로 취임하는 강문수 목사님을 중심으로 목사회가 한층 더 발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섬기는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수석부회장 정찬군 목사(예심교회) 사회로 시작된 이날 1부 예배는 증경회장 손태정 목사(주성선교교회) 기도, 박정기 목사(더락한인교회) 성경봉독, OC 여성목사회 특별찬양, 김용철 목사(전 캘리포니아신학대학교 대학원장, 칼빈신학대 교수)의 "목회자의 사명(행 20:24-28)"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김용철 목사는 “이민목회는 특수목회이며 특별한 사명이 있어야 감당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민목회자로 파송받은 사명이 있어야 한다. 목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어야 한다. 이민교회는 신앙공동체이자 문화공동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민목회자들은 선교사들이다. 미주한인동포 70%가 교회 출석한다. 그중 많은 수가 예수 믿느냐는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을 하지 못한다.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직분자들이 너무많다. 이민생활은 광야 같은 생활이다. 많은 이민자들이 내면의 갈등을 가진 채 교회에 나온다. 교회는 그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보듬어주어야 한다. 교회밖에만 전도대상자가 있는 것이 아니다. 교회 안에 전도대상자가 많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강단에서 복음이 바르게 선포되어야 한다. 강단은 하나님 말씀이 선포되는 곳이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면하는 마음으로 서야 한다. 강단이 회복되어야 하고 말씀이 회복되어야 한다. 복음전파의 사명 잘 감당하다 하나님께 가야 한다. 우리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있지만 이민교회 세우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 회장 이취임식은 심상은 목사(OC교협 증경회장/갈보리선교교회)와 이창남 목사(OC교협회장/주님의손길교회) 축사, 김영찬 목사(증경회장/효사랑선교회) 권면, 이원석 목사(하사랑교회) 이임사, 강문수 목사 취임사, 공로패 증정, 감사패 증정, 목사모합창단 특별찬양, 47대 회장 및 임원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예배는 권영호 목사(남가주새생명교회)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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