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워싱턴한인회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3.1절 만세삼창 “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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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나뉴스|
작성일2023-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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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회는 26일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가졌다.
워싱턴한인회(회장 손현봉)는 26일 스털링 소재 MBA (Martial Art Black Belt Academy) Main Gym에서 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인1세는 물론 차세대 청소년들이 대거 참석해, 자랑스러운 애국선열들의 3.1 독립정신과 만세삼창의 의미를 배우고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학생들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의 의미를 새겼다.
이어 태극기를 높이 들고 만세삼창을 외치는 청소년들은 이전과 다른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차세대들에게 역사를 바로 알게하고 우리 고유의 문화를 바로 알고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MBA 최승민 대표 협찬으로 차세대 블랙벨트 생도들의 퍼포먼스가 있어 참석한 80여명의 어른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손현봉 회장은 조국의 국경일이 평일이라 기념식에 참석할수 있는 인원이 많치 않다며 부득이 청소년들이 참석할수 있도록 조금 일찍 기념식을 치루게 됬다고 설명했다.
<박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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