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시카고한인선교협의회, 제17차 정기총회 성료… 신임 회장에 정승호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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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한인선교협의회(이하 선교협)가 지난 3월 30일 오후 6시 샴버그한인교회(담임 박시몬 목사)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정승호 목사(KAFHI 미주한인기아대책 사무총장)를 선출했다.
정승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김정삼 목사(선교협 2부 회장)의 기도와 임현석 목사의 설교로 은혜롭게 시작됐다. 임 목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예배는 김영문 목사(새날교회 담임, 선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사업 보고와 함께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투표를 통해 신임 회장에 정승호 목사가 선출되었으며, 1부 회장에는 남성우 목사(시카고 밀알선교단 단장), 여부회장에는 유남수 목사(순복음충만교회), 장로 부회장에는 송치홍 장로(장로선교회)가 각각 선임됐다. 또한, 총무에는 차영섭 목사(중앙갈릴리연합감리교회 담임), 서기에는 김현정 권사(칼라워십 단장), 회계에는 정효군 목사(시카고조선인교회)가, 감사에는 직전 회장 임현석 목사와 전전 회장 김종관 목사가 선출되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게 됐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정승호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선교의 중요한 변곡점에서 시카고한인선교협의회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카고선교협은 지난 17대까지 이끌어 오신 선배 및 동역자분들의 헌신과 수고의 열매이기에 먼저 그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시카고선교협의 초기 설립 취지와 목적이 4년마다 휘튼칼리지에서 열리던 KWMC를 지원하던 것에서 변화하여 더욱 지역 중심적(localization) 되었다”라고 말했다.
향후 비전에 대해 정승호 목사는 “우리 시대와 시카고 지역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비전과 과제에 집중하고, 디아스포라 선교와 난민 선교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시카고가 가진 풍성한 선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교회와 단체 간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교회들이 성경적이고 선교적인 교회로 성장하도록 국제적으로 공인된 퍼스펙티브스(PSP)와 카이로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북한선교 비전 트립(5월 1~10일, 한국, 중국 변경, 쥬빌리, 미주기아대책 공동 주관) ▲퍼스펙티브스 선교 훈련(7~9월, 온라인 플러스, 미션파트너스) ▲탈북 청년 합창단 콘서트(9월, 쥬빌리 협력) ▲시카고 선교 부흥회(11월 초 예정) 등을 했다.
정 목사는 마지막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지역과 인종을 넘어 열방에 증거되도록, 시카고 교회들과 성도들을 부르고 계신다. 우리 모두가 마지막 과업을 함께 완수하는 선교의 도우미, 선교협의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기도와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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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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