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 덴버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오후 시간대 변경으로 더 많은 성도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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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전병욱 목사)가 주관한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4월 20일(주일) 오후 4시,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기존의 새벽 시간대에서 벗어나 오후로 조정된 이번 연합예배는 지역 교회들의 참여를 보다 원활히 하며, 실질적인 연합의 의미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다.
전병욱 목사는 “부활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핵심이며, 이 기쁨을 나누는 자리에 더 많은 교회가 함께할 수 있도록 시간대를 변경했다”며 “각 교회의 자녀들과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었던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전했다.
예배는 안성문 목사(덴버소망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었고, 경배와 찬양은 송성주 전도사(믿음장로교회)가 맡아 은혜롭게 이끌었다. 이날 말씀은 전병욱 목사(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교역자회 회장)가 ‘사랑은 부활을 믿는다’(요한복음 21장 15절~17절)는 제목으로 전했으며, 부활의 의미와 우리 안에 실현되는 회복의 능력을 강조했다.
특별찬양은 각 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연합 성가대가 준비했으며, 봉헌 찬양은 덴버벨인교회의 이한성 성도가 특송으로 섬겼다. 유치부부터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자녀들도 함께 예배에 참석했으며, 이들을 위한 영어설교와 자녀 축복 기도는 유진훈 목사(참빛교회)가 따로 인도했다.
올해 예배는 예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 연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이전보다 훨씬 가족 중심적이고 따뜻한 예배였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환경에 대해 많은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예배 후 광고 시간에는 2025년 교역자회 주요 행사 일정도 함께 소개되었다. 여름성경학교(VBS), 청소년 수련회, 그리고 9월 연합 부흥회 등 다양한 연합 프로그램이 예고되었으며, 각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덴버지역 교역자회의 사역과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장학 및 교육사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덴버지역 교역자회는 이번 연합예배가 단순한 형식적 행사가 아닌, 지역 교회 간의 실질적인 연대와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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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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