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래피드시티한인교회 안용대 목사 담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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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 주일 예배 후 래피디시티한인교회는 공동의회를 통해서 임시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는 안용대 목사를 담임목사로 선출했다. 이날 공동 의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미주총회 제101회 아메리카노회서 파송 받은 임시당회장 이상기 목사와 임시서기 신인석 목사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교인 17명 전원은 100% 찬성, 안 목사에 대한 절대적 지지를 보냈다.
안용대 목사, 안선심 사모는 지난 2월 노회를 통해서 사우스다코타 래피드시티한인교회가 목회자가 없어서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원, 사우스다코타 래피드시티한인교회 임시담임으로 파송받았다.
음악인으로서 몇몇 교회에서 지휘자로 활동하던 안 목사는 지난 몇 년 동안 멕시코교회에서 사역했으며, 현재는 평강교회에 출석, 성가대를 이끌고 있다. 또 안선심 사모는 지난 10년 전부터 매년 미주나 멕시코 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CAMS(Christian Academy Ministry Scholarship) 선교회를 이끌고 있다.
5월 4일 주일예배는 안용대 목사의 사회, 대표 기도 안젤라 권사에 이어 평강교회 원로인 이상기 목사가 룻기 2:1-7절을 본문으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축도는 함께 교회를 방문한 임시서기 신인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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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당회장 이상기 목사와 임시서기 신인석 목사가 공동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임무를 마친 후 이상기 목사는 칼럼을 통해서 "6개월여 전에 사고가 발생한 교회였기에 무거운 마음으로 교회를 방문했다. 행여 있을지도 모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지도 모를 염려 때문이었다. 그런데 예배가 시작되면서 그런 우려가 보이지 않았다. 은혜를 사모하며 예배를 준비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교회가 살아있음을 보았다"며, 문제가 발생한 교회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교회를 섬기시는 성도들의 순수함과 정결함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주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제자들에게 가장 걱정이 되고 염려가 되는 것은 주님이 맡기신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요 21장에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 같은 질문을 하셨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그러자, 베드로는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했고, 주님은 그에게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에서 목회자의 사명이 무엇임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주님이 맡기신 양무리는 싸움의 대상이 아니다. 주인과 종처럼 상하복종의 관계도 아니다. 목숨 바쳐 죽기까지 섬겨야 할 대상이다. 양에게 섬김을 기대하거나 받으려 해선 안된다... 주님이 맡기신 양들을 각별하게 돌아보고 영적인 필요를 공급하는 것은 주님을 크게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이다...교회의 주인이신 주님이 새로 목자를 맞은 래피드시티한인교회 성도님들과 동행하실 것을 믿는다"며, "목회자는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길 주님이 본을 보이신 것처럼 사랑하고 성도들도 주님이 세우신 목회자를 크게 사랑하므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행복한 교회를 이루기를" 축복하고, 당부했다.

왼쪽부터 래피디시티한인교회를 방문한 신인석 목사, 이상기 목사, 담임으로 선출된 안용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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