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최혁 목사 초청 뉴욕‧뉴저지교회연합 말씀사경회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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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교회연합 말씀사경회(이하 사경회)가 최혁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6월10일(월)부터 6월13일(목)까지 뉴욕과 뉴저지에서 각각 열렸다.

10일 저녁 7시30분 뉴저지성도교회(허상회목사)에서 시작된 사경회는 김희복목사의 인도, 최윤경목사의 기도, 최혁목사의 설교(창세기1:1‧엘로힘I), 임영건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11일 오전과 오후에 뉴저지성도교회에서 열린 사경회는 오전10시 한상현목사의 인도, 최현숙목사의 기도, 최혁목사의 설교(출6장1-8절‧여호와), 노순구목사의 축도, 저녁7시30분 허상회목사의 인도, 우종현목사의 기도, 최혁목사의 설교(창세기1:1‧엘로힘II), 김동권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12일(수) 저녁 7시30분 뉴욕선한목자교회(박준열목사)에서 열린 사경회는 김희복목사의 인도, 노재하목사의 기도, 최혁목사의 설교(출17:10-16‧여호와닛시), 박준열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최혁목사는 12일 뉴욕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사경회 말씀을 통해 “영적 세계가 현실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한 세계를 알게 되면 우리의 중심은 영적인 창조자에게로 향하게 된다. 우리의 죄 값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지불해 주셨다. 영적인 세계에는 하나님의 지배와 마귀의 지배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배 아래에서 살아가야 한다. 영적 세계에서 하나님과 연결되면 현실세계에서 이긴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목사는 이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이 명령하면 천상의 세계가 활동한다. 하늘에서 하늘 문을 열어줘야 우리가 열린다. 하늘에서 닫으면 우리도 닫힌다. 영적인 세계는 시간과 공간이 초월된다. 삶의 현장에 유일한 무기는 말씀이다. 말씀의 검을 옆구리에 차고 마귀가 오면 빼야 한다. 기도의 능력이 없으면 말씀의 능력이 사라진다. 이 세계에 마귀를 베어버리고 하나님의 진리가 나를 통해 증거 되고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목사는 마지막으로 “삶의 현장에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내가 원하지 않는 문제와 사건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가. 믿어야 된다. 세계의 주권자 되신 우리 아버지에게 손을 들어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그 소리를 듣고 천상의 세력을 움직이신다. 그리고 도와주신다. 내 아들을 보호하고 내 딸을 지키라고 시공을 초월하여 천군을 보내주신다”며 “여호와의 영광의 깃발이 가정마다 자녀마다 교회마다 꽂아지기를 축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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