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 글로벌 감리교회(GMC) 한미연회, 라스베가스서 ‘장로 목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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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Renew, Revision” 주제 아래 정체성 확립과 비전 공유
약 60여 명의 정회원 목사 참석… 교단 행정 및 비전 캐스팅 워크숍 진행
동성결혼 및 성소수자 성직 허용에 반대하며 연합감리교회(UMC)를 떠나 새롭게 출범한 글로벌 감리교회(GMC)가 교단의 내실을 기하고 사명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GMC 한미연회 장로 목사회(Order of Elders)는 지난 2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사흘간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글로벌 감리교회(담임 최영완 목사)에서 2026년 정기 모임을 개최했다.
요한복음 13:35 기반으로 한 사명 고취
이번 모임은 요한복음 13장 35절(“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을 주제 성구로 삼았으며, “Remember, Renew, Revision(기억, 갱신, 재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전국의 GMC 소속 장로 목사(정회원) 약 6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일정을 소화했다.

전문 강연 통한 교단 정체성 확립
행사 기간 중에는 교단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강의와 워크숍이 이어졌다.
▲김태준 목사(콜로라도 스프링스 한미감리교회)는 ‘GMC의 정체성과 사명’을 주제로 강연하며 복음주의적 가치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류계환 GMC 총 감리사가 교단 행정 전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성현 목사(하와이 로뎀감리교회)는 ‘비전 캐스팅 워크숍’을 통해 각 목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했다.
연합과 섬김의 모델 제시
이번 행사는 여러 회원 교회의 헌신적인 후원으로 풍성하게 치러졌다. 뉴저지 더바인교회를 비롯해 뉴저지 베다니교회, 디트로이트 한인감리교회, 라스베가스 글로벌감리교회, 로뎀교회, 샌안토니오 한인감리교회, 소망한인교회, 찰스톤 한인교회, 탬파한인감리교회 등이 식사와 장학금 등을 후원하며 연합의 의미를 더했다.
현재 GMC 장로 목사회는 회장 이성현 목사를 필두로 부회장 김영훈 목사, 총무 배 혁 목사, 서기 김신한 목사가 임원진으로 봉사하며 교단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번 모임을 통해 GMC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복음의 가치를 어떻게 전파할지 함께 고민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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