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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포틀랜드 영락교회 창립 62주년 기념예배… “멸망의 잔치에서 부흥의 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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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2-02 | 조회조회수 : 1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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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하 목사, 다니엘서와 사도행전 대조하며 ‘참된 공동체’ 가치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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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영락교회(담임 박성하 목사)는 지난 1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기념 주일예배를 드리고 지나온 은혜에 감사하며 새로운 부흥을 향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오전 11시에 시작된 2부 예배는 경배와 찬양팀의 뜨거운 인도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중기 장로의 기도와 성가대의 찬양이 이어지며 창립 기념예배의 감격과 엄숙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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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교에서 박성하 목사는 ‘멸망의 잔치, 부흥의 잔치’(다니엘 5:1-5, 사도행전 2:44-47)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회복해야 할 참된 공동체의 가치를 조명했다.


◇ 세상 쾌락의 끝, ‘멸망의 잔치’에 대한 경고 

박성하 목사는 다니엘서 5장에 등장하는 벨사살 왕의 잔치를 언급하며 설교를 시작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성물을 술잔으로 삼아 자기 과시와 우상 숭배에 빠졌던 벨사살의 잔치는 결국 심판의 벽보를 마주하게 된 ‘멸망의 잔치’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오늘날 우리 사회 역시 하나님 없는 풍요와 일시적인 쾌락을 쫓는 멸망의 잔치 속에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며, 세상의 화려함 이면에 숨겨진 영적 공허함과 심판의 위중함을 강력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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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으로 회복되는 ‘부흥의 잔치’로의 초대 

박 목사는 멸망의 잔치와 대조되는 모델로 사도행전 2장의 예루살렘 교회 공동체를 제시했다. 그는 “부흥의 잔치는 단순한 물질적 풍요를 넘어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모이고,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는 성령의 임재 현장”이라고 정의했다.

특히 박 목사는 “초대 교회가 가졌던 이 ‘거룩한 잔치’의 핵심은 나눔과 찬송, 그리고 온 백성에게 칭송받는 삶의 양식에 있었다”며, “이러한 본질적인 공동체성이 회복될 때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 62주년 맞은 교회의 사명, “가정과 교회를 생명의 잔치터로” 

설교 말미에 이르러 박 목사는 창립 62주년을 맞은 성도들에게 간절한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우리 포틀랜드 영락교회 성도들의 가정과 공동체가 세상의 멸망해가는 잔치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의 생명이 약동하는 ‘부흥의 잔치’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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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성도들은 합심 기도를 통해 개인의 삶 속에서 무너진 영적 질서를 바로잡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부흥의 통로’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윤천석 선교사(멕시코, 쿠바), 서화평 선교사(카자흐스탄 우즈나가쉬), 김성보 목사(시애틀 블레싱교회), 김기욱 선교사(미얀마 영락교회 10호 협력선교사)가 영상으로 창립 62주년을 축하했으며 박성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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