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2026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도자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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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도자 기도회가 26일(월) 오전 7시30분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소피텔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양국 간 우호 관계 증진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염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김영석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세계 교회성장 연구원 원장)의 인도로 개회했다.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의 개회 기도에 이어 한미 양국 국가가 제창됐고, 한세 콘서트 콰이어의 특별 찬양이 행사의 문을 열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영완 LA총영사, 하마디 소토 LA 검사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축사했으며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세계교회성장연구원 이사장)이 환영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 미국과 한국의 우정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라며 “한국인들은 여러 면에서 미국에 큰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첫째, 복음 전파에 대한 빚이다. 141년 전(1885년), 미국 선교사들이 한국에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한국에 개신교를 세우고, 학교와 병원, 교회를 설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많은 선교사들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왔다. 그들의 헌신과 희생의 결과로, 한국은 오늘날 아시아 최대의 기독교 국가가 되었다. 기독교는 현재 한국 최대 종교이며, 1,000만 명의 개신교인과 550만 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어 인구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라고 말했으며 “둘째, 한국전쟁에 대한 빚이다.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전쟁 기간 동안 미군이 파병되었다. 총 36,940명의 젊은 미국 군인들이 공산주의로부터 한국을 지키기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쳤다. 한국인들은 그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는다. 이러한 신앙과 희생의 공유된 역사는 두 나라 간의 깊은 유대를 보여주며, 양국은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로 남아있다. 한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저는 언젠가 하나님의 은혜로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꿈꾼다. 한국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오늘의 기도회는 바로 이 목적을 위해 열렸다. 특별한 모임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켄 팩스턴 텍사스 주 법무장관의 기조연설문을 김영석 목사가 대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식을 했는데 피트 세션 연방 하원의원과 영 김 연방 하원의원,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의 축하영상이 상영돼 한미 양국의 깊은 유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한세 콘서트 콰이어의 특별 찬양과 함께 백인자 한세대학교총장, 박선근 회장(한미 우호협회 회장, 한국 참전용사 재단이사), 황병구 회장(미주한인상공회의소), 김부곤 회장(중소기업진흥회)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4개의 제목기도가 진행됐는데, △레이첼 로저스 목사(워드미디어그룹 부회장/세계교회성장연구원 보드멥버)가 ‘한국과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해’ △데이빗 장 대령(미 육군 재정, 자산 관리국 캘리포니아 주 부대장)이 ‘한미 양국의 안보를 위해’△김미경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이 ‘한미 양국의 사회적 안정을 위해’ △진유철 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도인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이병희 목사(세계복음선교회 총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2027년에 열리는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도자 기도회는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