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LA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연간 이용자 10만 명 돌파 ... 타인종 주민 참여도 확대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CA] LA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연간 이용자 10만 명 돌파 ... 타인종 주민 참여도 확대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CA] LA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연간 이용자 10만 명 돌파 ... 타인종 주민 참여도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7-15 | 조회조회수 : 23회

본문

무료 점심 재개·50개 강좌 운영 중



859cf724593f5f807430be559d03335a_1784141687_7812.jpeg

시니어센터 수강생들이 7월 새 학기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시니어센터 제공]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회장 이현옥)의 커뮤니티 프로그램 연간 이용 인원이 10만 명을 넘어섰다.

시니어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 무료 점심 프로그램이 재개되고, 7월 새 학기 강좌 신청자가 증가하면서 센터 이용 인원은 연간 약 10만8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무료 점심 프로그램 월평균 이용 인원은 약 3000명이다. 매일 150명, 주당 750명에게 도시락이 제공되고 있다. 각종 교육 강좌의 현장 참여 인원은 주당 약 1500명으로, 월평균 6000명에 이른다. 점심과 강좌 프로그램을 합하면 매월 약 9000명, 연간 10만8000명이 센터를 이용하는 셈이다.

센터가 7월 새 학기 50개 강좌의 수강 신청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체 등록 인원은 주당 1864명으로 나타났다. 센터 측은 병원 입원과 가정 치료, 한국 방문, 종교 활동, 개인 사정 등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인원 약 364명을 제외하면 실제 현장 참여자는 주당 1500명이라고 설명했다.

시니어센터는 2013년 한국무용과 사진, 영어, 미술 등 4개 강좌, 수강생 20명으로 출발했다. 창립 13년 만에 강좌는 50개로 늘었으며, 무료 점심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면서 이용자 수도 크게 증가했다.

특히 점심 배식과 푸드뱅크 행사에는 한인뿐 아니라 지역 내 다른 인종 주민들의 참여도 늘고 있다. 센터 측은 “시니어센터가 어르신들의 사랑방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교류하는 인종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 운영에는 50명의 강사와 23명의 봉사자 등 모두 7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의 봉사를 “시간의 십일조”라고 표현하며 교육과 급식,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 측은 성장의 배경으로 하기환, 박형만, 이영송, 정문섭, 신영신, 이현옥 등 역대 지도자들과 이사진,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꼽았다. 초창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린 결과라는 설명이다.

센터 관계자는 “수강 신청을 위해 밤을 새우거나 추첨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만큼 어르신들의 관심이 높다”며 “센터 곳곳에서 이어지는 웃음과 활기가 가장 큰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더십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LA 지역 노인들의 배움과 교류, 나눔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859cf724593f5f807430be559d03335a_1784143932_8347.jpeg
시니어센터 이용자들이 다울정에서 센터가 제공한 점심 도시락을 함께 먹고 있다. [사진 시니어센터 제공]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