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 타임스퀘어, 한인 기독교인들의 찬양과 기도로 물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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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다이너마이트로 뉴욕의 심장을 흔들자"
세계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인 뉴욕 타임스퀘어가 한인 기독교인들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가득 찼다. 지난 6월 7일, 'Blessing USA'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미주 각지와 한국에서 모인 수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절망의 시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날 집회는 노스욕교회 채준성 목사의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곧바로 이어진 기도 순서에서부터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구하는 부르짖음이 타임스퀘어에 울려 퍼졌다.
대표기도를 맡은 뉴욕센트럴교회 김재열 목사는 140년 전 한국에 복음을 전해준 선교사들의 헌신을 언급하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성령의 능력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게 하옵소서”라고 부르짖었다. 그는 이어 “우리가 들고나가는 복음이 다이너마이트와 같이 터져, 전도지 한 장이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역사를 이루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제, 복음으로 뉴욕의 심장을 흔들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목사는 세 가지 큰 주제를 통해 복음의 핵심과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역설했다.
"첫째, 지금이 바로 은혜의 때입니다". 박 목사는 "타임스퀘어는 뉴욕과 세계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바로 이곳에서, 바로 지금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때이며 구원의 날"이라고 선포했다. "둘째, 우리는 은혜에 빚진 자들입니다." 박 목사는 자신의 생명을 바쳐 한국에 복음의 씨앗을 심은 루비 캔드릭 선교사의 희생을 소개하며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교사들의 숭고한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이 자리에서 예배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제는 우리가 그 빚을 갚아야 할 차례”라고 역설했다. "셋째, 살아있는 복음의 광고판이 됩시다." 박 목사는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광고판들을 가리키며, “세상이 자신의 메시지를 저렇게 알리고 있다면, 우리는 살아있는 광고판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야 한다”며 “예수님과 함께라면 괜찮아(It's Okay with Jesus)라는 메시지를 삶으로 보여주며,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당당하게 복음을 선포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어 광고 시간을 맡은 가스펠아웃리치의 고정민 장로는 'Blessing USA' 캠페인의 최신 소식을 전하며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에서의 성공적인 집회에 이어, 이제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부 해안 도시들에서 복음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뉴욕 집회의 중심에는 약 50만 달러의 비용이 투입된 타임스퀘어의 "It's Okay with Jesus" 광고판이 있다고 설명하며, 이 광고를 2025년 1월까지 연장하기 위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또한, “내년에는 'Blessing Japan' 캠페인을 통해 일본 땅에 복음을 전파할 계획”이라는 비전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에게 더 큰 도전의식을 심어주었다.
이날 기도회는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궂은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리 전도에 나서는 참석자들의 열정으로 이어졌다. 이번 집회에 참석한 퀸즈의 S목사는 "뉴욕의 심장부에서 '예수,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라는 선포와 함께 한인 디아스포라의 영적 저력을 보여준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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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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