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투산영락교회 제6회 목회자 세미나 성료… “이민교회 부흥의 실제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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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주 19개 교회 목회자 부부 참석, 3명에서 85명으로 성장한 간증 등 은혜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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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투산영락교회(담임 장충렬 목사)가 주최한 ‘교회를 세우고 부흥시키는 프로젝트: 제6회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3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3박4일간의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는 알래스카, 인디애나폴리스, 휴스턴, 보스턴, 캘리포니아 등 미 전역 19개 교회에서 30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했다. 교단을 초월해 모인 참석자들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이민 사회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교회가 직면한 실질적인 고민과 대안을 함께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교재 60번 독파와 실천이 가져온 ‘85명의 기적’
세미나의 백미는 실제 사역 현장에서 나타난 부흥의 열매를 나누는 사례 발표였다. 네 번째 참석한 박상목 목사(시에라비스타 연합장로교회)는 “지난 세미나 참석 후 교재를 60번 이상 다시 읽으며 배운 대로 실천했다”며, “부임 당시 성도가 3명뿐이었던 교회가 3년 만에 85명이 넘는 공동체로 성장했다”고 간증해 큰 도전을 주었다.
작년에 참석했던 신용준 목사 역시 세미나 내용을 토대로 전도에 매진한 결과, 교회가 80% 이상 성장하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또한 알래스카에서 처음 참석한 하영종 목사는 “성령의 강한 감동 속에 목회의 본질을 되새기며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내년에는 반드시 부흥의 사례를 발표하러 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척박한 땅 투산에서 시작된 ‘디아스포라 교회 살리기’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는 한인 인구가 극히 적은 아리조나 투산 지역에서 지난 22년간 교회를 성장시킨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2019년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초기 이민교회 세우기에서 시작해 이제는 전 세계 디아스포라 교회와 한국교회를 살리는 사역으로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참석자들은 강의와 나눔 시간을 통해 사역의 외로움을 위로받고 서로를 격려하며, 향후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각 지역 교회의 전도와 부흥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투산영락교회 측은 이번 세미나의 열기를 이어가며 2027년 초 전 미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7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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