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문화선교원 ‘시전’ . . 제20회 ‘시로 드리는 예배’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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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를 통한 시창작 수료생들과 시전 동인들 참가
문화선교원 시전(대표 이인미)에서 열린 제20회 ‘시로 드리는 예배’가 14일(토) 카페 ‘반’에서 열렸다. 큐티를 통한 시창작 수료생들과 시전 동인들이 함께 하는 이 예배는 이번 수료생 4명의 시와 교실풍경과 동인들의 시 8편이 선보였다.
최명희 시인의 사회로 시작된 이 예배는 신병옥 목사(LA 미라클교회 담임)가 기도하고 이석춘목사가 에베소서 1장 23절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의 말씀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여기 계신 여러분들 자체가 시인이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원한 머리되게 하시고 새로운 인류, 하늘에 속한 인류로 새 피조물이 되게 하셨다”고 말했다.
20기 수료생은 이명숙의 ‘샛별주님’과 ‘안식의 비밀’, 김현경의 ‘시간이 데려다 준 곳’, ‘아침감사’, 서호수의 ‘사슬을 넘어’, ‘숨쉬는 걸레’, 장연숙의 ‘굴렁쇠 둘’, ‘일출과 일몰’이 낭송되고 시전의 시인들의 시가 이어졌다. 조미나 시인의 ‘나무의 애가 5’, 최명희 시인의 ‘사랑’, 정한나 시인의 ‘고마운 연습장’, 이영숙 시인의 ‘이 길’에 이어 조미나 시인의 특송이 있었고 어어 윤일흠 시인의 ‘노인의 꿈’, 김선아 동인의 ‘달달해지는’, 어미선 시인의 ‘만남과 풀림’, 이인미 시인의 ‘자카란다 피는 계절’이 낭송되었다.
이날 예배에서 백승철 목사(에피포도문학 대표, 문학평론가, 사모하는 교회담임)는 ”시전이 계속 영위되니 감사하다. 글 쓰는 일은 사역이 된다. 어떤 사람이 쓴 글이 죽음을 결심했던 사람을 다시 살리는 일이 되고, 어떤 사람은 위로 받고, 많은 사람은 힘을 얻는다. 여러분이 쓰는 글의 내용과 문학하는 모든 작업들이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 그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계속 나아가도록 부족하지만 뒤에서 열심히 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인미 시인이 20기생들을 소개하며 “이제까지 만남을 주셔서 가게 하시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언어의 기적도 있다. 시를 전혀 모르던 분들이 와서 8주 후에는 어엿 시인이 되어 있는 글 솜씨에 매번 놀란다고, 시 교실에는 하나님이 만지시고 치유하시는 기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 예배는 이석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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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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