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 리빙워터스대회 한인교회협의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
페이지 정보
본문
“겸손과 온유로 평강의 길 함께 가자”

지난 6월 9일부터 사흘간 테네시 내쉬빌한인장로교회에서 리빙워터스 대회가 열렸다.
미장로교 리빙워터스 대회 소속 한인교회 목회자 가족수양회가 6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사흘간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열렸다. 수양회는 내쉬빌한인장로교회(이일선 목사)에서 제공된 저녁 식사 후에 예배를 드리며 시작되었다.
회장 류상수 목사(차타누가 한인장로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조재선 목사(몽고메리 한인장로교회)가 마가복음 4장 26-29절을 본문으로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자신의 13년 사역의 목회를 되돌아 보면서 교만한 자신을 겸손하게 만드신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간증했다. 조 목사는 “교회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숙이 느리고 교인들이 변화하지 않아 마음이 조급했다”며 최근에 은퇴한 선배 목사가 선물로 주신 책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사역을 반성하는 계기를 말했다.
유진 피터슨의 ‘성공주의 목회 신화를 포기하라’는 책으로, “북미의 신앙은 근본적으로 소비자 중심의 신앙이다. 미국인들은 하나님을 하나의 생산품 정도로 여긴다. 자신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더 잘 살 수 있도록 돕는 그런 존재 정도로 생각한다. 그러한 시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미국인들은 마치 소비자처럼, 가장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쇼핑한다. 목회자들은 자신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거의 인식하지도 못한 채, 거래를 시작하고 , 최대한 사람들의 마음을 끌 수 있는 외관으로 하나님이란 상품을 포장한다.”는 대목을 소개하며 “목회자는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에 충실할 때 하나님께서 그 말씀이 싹트고 자라고 열매 맺게 하신다는 평범한 진리를 새롭게 깨달았다”고 설교했다.
이날 설교 후에는 김일선 목사가 성찬을 인도한 뒤, 손순 목사(은퇴)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수양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조재선 목사를, 부회장에 배인찬 목사(버밍햄한인장로교회)를 선출했다.
현재 리빙워터스 대회에는 조지아, 테네시, 앨라배마 주에 교단 산하의 14개 한인 교회가 있으며, 매년 목회자 가족수양회를 갖는다. 또한 남대서양 대회와 연합으로 매해 목회자 평생교육으로 모이며, 금년 가족 수양회와 청소년 수양회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노스 캐롤라이나 소재 릿지크레스트 센터에서 모일 예정이다.
<기사제공: 리빙워터스대회>
관련링크
-
크리스찬타임스 제공
[원문링크]
- 이전글[NY] 트루바인, 뉴욕에서 기독교 뮤지컬 “라합” 공연 25.06.20
- 다음글[CA] KAM코랄 20주년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열려 25.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