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대뉴욕지구 한인 원로성직자회, 6·25 전쟁 75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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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역사 속에서 변함없이 이어지는 하나님의 손길’
대뉴욕지구한인원로성직자회(회장 윤세웅 목사)는 6월 19일(목) 오전 10시 30분,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예배실에서 6월 월례예배 및 6·25 전쟁 75주년을 상기하는 기념식을 거행했다.
강준창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항우 목사(자문) 기도, 김영숙 목사(감사) 성경봉독, 유니스 지 목사 특송, 한문수 목사(이사) 설교로 진행됐다.
한문수 목사는 ‘큰 일을 행하리라 (삼상 17:47, 26:25)’의 제목으로 “다윗은 실수 후에도 자신을 되돌아보고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입은 인물”이라며, 그의 영적 위대함을 강조했다. 또한 회개의 본을 민족의 현실에 비추며,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민족의 역사 속에서도 여전히 손길을 더하신다. 작은 헌신과 눈물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승진 목사(회계)의 헌금기도, 윤세웅 목사(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6·25 전쟁 75주년 기념식은 김택용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채영기 목사(총무) 기도 후 지정은 목사와 김영환 전도사의 인도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미국 국가 제창이 이어졌다.
회고사에서 윤세웅 목사는 “6·25 전쟁은 단지 한반도의 군사 충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주신 심판이자 경고이다. 주일 새벽, 예배를 드리려던 평범한 이들에게 전쟁이 닥친 것은 신앙과 자유에 대한 공격이었고,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되돌아보게 한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것이 오늘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특별순서로 김영환 전도사가 ‘6·25 호국보훈가’를, 유니스 지 목사가 ‘아름다운 나라’를 부른 후 김수경 목사(The Second Life Foundation 대표)의 6·25 미스바 구국 금식기도회 간증이 이어졌다.
김 목사는 “북한 선교를 위해 드린 1만 불은 아버지에게 받은 내 개인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위해 아버지가 고생하며 모은 귀한 헌금이었고, 아버지께서 북한 선교회를 위해 사용하신 헌금”이라고 고백하며 믿음의 유산을 이어받아 오히려 감사함으로 헌금할 수 있었던 은혜를 간증했다.
이어 김사라 목사와 합주단의 ‘6.25 회상의 노래’, 신동기 목사(뉴욕심포니교회)가 트럼펫 연주로 ‘내 영혼에 은총 입어’를 들려주어 참석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과 은혜를 선사했다. 본 행사는 지인식 목사(친교부장)의 마감기도 및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홍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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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크리스천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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