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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뉴욕심포니교회, 교회이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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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3-11-13 | 조회조회수 : 2,5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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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아담한 찬송이 넘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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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걸 목사가 선물한 ‘잃어버린 양 한 마리’ 넥타이를 착용하고 기념촬영 했다 


뉴욕심포니교회(담임 신동기 목사) 교회이전 감사예배가 11월4일(토) 오전 11시 본교회에서 열렸다.


뉴욕심포니교회는 3년 전 집에서 교회를 창립한 뒤, 여러 곳을 다니며 예배를 드려오다  2023년 10월29일 (42-70 156st) 현재의 장소에 ‘뉴욕심포니교회’ 교회 간판을 세우고 단독 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신동기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경배와 찬양 정인수 목사(뉴욕좋은교회), 기도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헌금기도 이종태 목사(뉴욕평강교회), 특별연주 전은혜&전애실 사모, 설교 이용걸 목사(영생장로교회 원로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걸 목사는 “팬더믹의 어려움에도 교회 문을 안 닫고 이전예배를 드리니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뉴욕심포니교회의 부흥을 소망한다. 부흥의 세가지 비결은 첫째는 교회는 평안해야 한다. 둘째는 주님을 경외해야 한다. 셋째는 성령의 위로하심으로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교회부흥을 위해 문제 앞에 먼저 낮아지고 종이 되어야 하며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새로워져야 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아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이고 역사하심이다. 이 블라인드 스팟을 볼 수 있는 것은 기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경일 목사(뉴욕계명장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으며 이날 만찬을 위한 기도는 서옥석 목사(우리반석교회)가 했다.


한편 본 교회에는 항상 커피와 빵이 준비되어 있는 카페가 있어 방문을 환영하고 있으며 찬양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뉴욕 심포니 코랄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코랄 심포니 지휘 신동기 목사, 반주 신주희 사모이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습한다.


<홍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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