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어린양교회 추계 특별부흥성회 열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NY] 뉴욕어린양교회 추계 특별부흥성회 열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NY] 뉴욕어린양교회 추계 특별부흥성회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11-13 | 조회조회수 : 3,469회

    본문

    aa70eec48d8d73a3bea619804e9ef3e4_1699904133_1776.jpg
     

    뉴욕어린양교회(담임 박윤선목사)는 고성준목사(수원하나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11월1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Destiny‧하나님의 계획’이란 주제로 추계 특별부흥성회를 열었다.


    고성준목사는 10일(금) 오후8시30분 에베소서 1장11-12절을 인용한 ‘데스티니’, 11일(토) 오후7시 창세기 12장1-3절을 인용한 ‘믿음, 아브라함의 데스티니’, 12일(주일) 오전9시와 11시 빌립보 3장12-14절을 인용한 ‘비전, 사도바울의 데스티니’, 12일(주일) 오후 1시30분 다니엘 9장1-3절을 인용한 ‘기도, 다니엘의 데스티니’란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박윤선목사는 “금번 추계특별부흥성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충만한 은혜와 사랑,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확인하는 복된 시간과 성령께서 역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고성준목사는 11일(토) ‘믿음, 아브라함의 데스티니’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저와 여러분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 계획의 내용은 복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이 가장 행복하길 원하시고, 또 우리의 인생이 가장 충만하길 원하시고 내 인생이 참 의미 있기를 원하신다. 그런 분이 우리 아버지시다. 사실 신앙의 시작은 완전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이것을 믿지 못하면 영적으로 침체된다”고 지적했다.


    고 목사는 이어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을 인정하고 경외해야 은혜가 나온다. 은혜를 모르는 이유는 경외가 없기 때문이다. 구약의 메시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 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야 한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존재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유기적인 공동체이다. 교회는 사람 같아서 우리 개인 개인에게 적용되는 원리가 교회 차원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교회도 위기가 왔을 때 성장한다”고 강조했다.


    고 목사는 계속해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창조하셨다. 창세기에 보면 우리의 몸은 리빙 스피릿이라 했다. 리빙은 보이는 우리의 몸이요 스피릿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 속해 있다는 의미다. 영적인 권위는 우리의 자아가 부인된 것만큼 부어진다.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아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외해야 한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내가 주도권을 잡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잡는 것이다. 데스티니를 이루어 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것에 있다. 아브라함의 데스티니를 쭉 따라가다 보면 끊임없이 자아를 부인하며 하나님께 순종한다. 순종하면서 따라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떠나보낸다고 하는 건 가장 소중한 거를 하나님께 드리는 거였다.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의 계획인 데스티니는 쭉 이어진다. 가장 소중한 것은 내 인생, 내 자식, 내 현금이 될 수 도 있다. 하나님은 항상 선하시다. 하나님은 예배와 찬양받기에 합당하시다. 하나님은 완전하시다.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축복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고성준목사는 서울대 수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UC 버클리(Ph.D.수학과), 대전침례회신학교목회대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기독대안학교 다니엘 아카데이 이사장, 수원하나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뉴욕어린양교회 추계 특별부흥성회 사진 더보기

    https://photos.app.goo.gl/uwK3RD2hBQGTPZb5A


    aa70eec48d8d73a3bea619804e9ef3e4_1699904092_3227.jpg
     
    aa70eec48d8d73a3bea619804e9ef3e4_1699904103_4021.jpg
     
    aa70eec48d8d73a3bea619804e9ef3e4_1699904111_9682.jpg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