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창립 120주년 및 임직예배 드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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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이민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의준 목사)가 11월10일 교회창립 120주년을 맞아 5일(주일) 오후 4시 창립 120주년 기념 예배 및 장로, 신임 권사, 집사 임직식을 개최했다. 

찬양팀이 찬양인도와 한의준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상철 장로가 기도했으며 차세대 공연이 있었다. 이어 본교회 120년 역사를 영상으로 소개가 되었다. 

윤그레이스 집사가 성경봉독했으며 CUMC연합찬양대 축하찬양했으며 감최이 하와이 지방회감리사가 히브리서 12장:1-2절을 설교했으며 이서영 하와이 총영사가 축사했다. 이어 장로, 신임 권사, 집사 임직식이 거행됐다. 

이어 아이심포니 특별연주가 있었다. 이어 김웅민 원로목사의 권면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이날 예배는 한의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기념예배에는 UMC 하와이 지방회 탐 초이 감리사를 비롯 아이에아, 베다니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및 신도들이 참석해 미주한인 이민장자교회 창립 12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이민 100년을 위한 이민공동체 교회로서의 역할기대를 수행해 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창립 12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