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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CPU 제46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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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6-10 | 조회조회수 :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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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Beyond Mission”… 43명 졸업생, 세계 선교 현장 향한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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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프레스티지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CPU, 총장 이상명 박사)가 6월 6일 풀러턴장로교회에서 제46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선교를 넘어선 선교(Mission Beyond Mission)’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교수진과 이사진, 졸업생, 가족 및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와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친 총 43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특히 전체 졸업생 가운데 30여 명이 미국 타주는 물론 캐나다, 인도, 필리핀, 터키, 네팔, 영국,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 온라인 원격 수업을 통해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CPU가 글로벌 선교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CPU는 개교 이래 총 1,12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행사는 찬양팀의 축복 찬양으로 시작됐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 “너의 영혼”,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등의 찬양이 이어지며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고, 참석자들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1부 졸업감사예배에서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직전 총회장 김경수 목사가 창세기 1장 3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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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다원화되고 세속화된 시대 속에서 세상과 신앙, 신학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오늘날 목회자들의 중요한 과제”라며 “인간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세기 1장에 반복되는 ‘토브(Tob·좋았더라)’의 의미를 설명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세 가지 원리로 ▲말씀에 대한 절대적 순종 ▲자신의 영적 위치와 사명의 자리 지킴 ▲생육하고 번성하는 열매 맺는 사역을 제시했다.


특히 “목회자는 자신이 전하는 말씀의 첫 번째 순종자가 되어야 한다”며 “기도와 말씀의 자리를 지키고,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다민족·다문화 사회를 향한 새로운 목회와 선교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2부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위 수여와 후딩(Hooding)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번 졸업생은 학사 과정 8명(신학, 가정상담학, 교육학), 석사 과정 16명(목회학, 선교학, 상담심리학, 전문코칭학), 박사 과정 18명(목회학박사, 선교학박사, 선교학 철학박사) 등 총 43명이다.


목회학 박사 과정에서는 ▲이민자 보호교회 사역을 통한 한인 이민교회 목회 돌봄 ▲한인 이민교회 갱신 모델 연구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활용한 가정사역 ▲설교와 심리치료의 통합적 연구 등 실제 목회 현장과 밀접한 연구들이 발표됐다.


또한 선교학 및 선교학 철학박사 과정에서는 디아스포라 선교, 디지털 선교, 공공선교, 이스라엘 연구, 아프리카 선교, 유럽 한인교회 선교 전략 등 세계 선교 현장을 반영한 다양한 연구 논문들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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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별 순서로 샌디에이고 예수마을교회 은퇴목사이자 한인세계선교협의회 대표회장, 어깨동무사역 설립자인 이승종 목사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가 수여됐다. 학교 측은 이 목사가 평생 동안 복음 전파와 세계 선교, 디아스포라 공동체 연합, 차세대 지도자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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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목사는 답사를 통해 “명예박사 학위는 영광이라기보다 더 큰 책임으로 받아들인다”며 “CPU가 성장보다 성숙을 추구하고, 교회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드러내며, 말보다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선지동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명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독수리는 순풍이 아니라 맞바람을 타고 더 높이 비상한다”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여러분은 재정의 어려움, 시간의 한계, 자신의 약점과 싸우며 여기까지 왔다”며 “사명 없이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가장 슬프게 하는 일이다. 실패가 두렵다면 앞으로 넘어지라. 앞으로 넘어질 때 다시 일어나면 반드시 한 걸음 더 전진해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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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ission Beyond Mission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교회 울타리를 넘어 세상 속으로 파송되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며 “세속적 가치에 함몰되지 말고 그리스도의 전사로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사명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성적 및 공로 우수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총회장상은 목회학 석사 과정 김삼주 졸업생이, 이사장상은 선교학 석사 과정 박미은 졸업생과 교육학 학사 과정 크리스틴 정 졸업생이 수상했다. 총장상은 차흥순 졸업생에게, 동문회장상(공로상)은 김준태 졸업생에게 수여됐다.


또한 학교 발전과 선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한 조태정 권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행사 장소 제공과 후원으로 학교를 섬긴 풀러턴장로교회에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졸업생 대표로 답사한 윤현진 박사는 “하나님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은혜와 교수진의 사랑, 가족의 헌신 덕분에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AI 시대라는 새로운 문명 전환기 속에서도 복음과 선교의 본질을 붙들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증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ission Beyond Mission’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날 졸업식은 학문과 신앙의 훈련을 마친 졸업생들을 세상과 선교 현장으로 파송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으며, 졸업생 대표 답사와 파송의 시간을 가진 후 김경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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