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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2026 디아스포라 미션컨퍼런스 둘째 날 저녁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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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5-04 | 조회조회수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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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응렬 목사 "단 한 번의 인생, 사명을 다하라" 열정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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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가 주최한 2026 디아스포라 미션컨퍼런스 저녁집회가 풍성한 말씀과 선교 보고, 찬양으로 가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5월1일(금) 오후 7시30분에 열린 집회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Dan Nam, Peter Lee 목사(베델그레이스교회), 한은선 목사(베를린한인선교교회)의 영상 축사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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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찬양팀의 찬양 인도와 샘 김 장로의 기도, 믿음·화평·온유 목장의 찬양이 집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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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주 선교사, 캄보디아 35년 사역의 결실을 나누다


본 집회의 첫 번째 순서로 황현주 캄보디아 선교사의 선교 보고가 이어졌다. 황 선교사는 평신도로서 20여 년간 단기 선교를 통해 훈련받은 과정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인도로 캄보디아와 35년 인연을 맺게 된 소명의 여정을 진솔하게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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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선교사는 존 파이퍼 목사의 저서를 통해 깨달은 "선교는 예배"라는 핵심 가치가 사역의 근간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 사역 내용으로는 끌랑저우 마을의 뉴호프 스쿨과 캄보디아 베델교회 설립, 깨비 마을의 교회 2곳과 새소망 학교·유치원 운영, 현지인 대상 왕진 및 의료 약품 공급 등 다방면의 사역을 소개했다.


특히 캄보디아 노동부와 협력해 한국 취업을 준비하는 현지 근로자들에게 6개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지금까지 약 400~500명을 한국으로 파송한 지역사회 연계 사역도 주목을 받았다. 황 선교사는 "동네 면장님이 직접 교회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는 감동적인 일화를 전하며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위로와 은혜를 고백했다.


바클레이 트리오의 특별 연주로 집회에 감동 더해

황 선교사의 보고에 이어 바클레이 트리오(바이올린 데니스 김, 첼로 조나 김, 피아노 션 케나드)의 특별 연주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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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응렬 목사 "고난은 제자의 삶 그 자체"

이날 저녁집회의 말씀은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디모데후서 4장 1~8절을 본문으로 "단 한 번의 인생을"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류 목사는 먼저 팬데믹 이후 교회 수 감소와 젊은 세대의 이탈 등 한국 교회가 직면한 심각한 위기를 진단하면서도, "기독교 역사는 언제나 가장 큰 위기의 순간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냈다"고 강조하며 초대 교회와 한국 초기 기독교의 부흥 사례를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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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도 바울이 40에 하나 감한 매, 추위, 굶주림 등 극심한 고난 속에서도 오직 복음 전파에 인생을 걸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났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류 목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자기 사욕을 따를 스승만을 찾는 세대 속에서도 변치 않는 십자가의 복음을 지켜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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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수를 만난 사람은 가치관과 인생의 목적이 송두리째 바뀌는 혁명을 경험해야 한다"며 성도들의 결단을 촉구했고, 바울이 유언처럼 남긴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직무를 다하라'는 말씀을 통해 고난은 불행이 아니라 제자의 삶 그 자체임을 선포했다.


설교 말미에 류 목사는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라는 바울의 고백을 인용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덤으로 얻은 인생"임을 깨닫고 주님 앞에서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며 설교를 마쳤다.


집회는 류응렬 목사가 결단의 찬양과 기도를 인도한 뒤, 김한요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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