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실로암안과병원 김선태 목사 "눈병 없는 세상 향해 100년 사역으로 나아갈 것"
페이지 정보
본문
시각장애인 돕기 자선음악회 참석차 남가주 방문
오는 14일 오후 5시 레저월드한인커뮤니티교회
나성영락교회·만남의교회·선한목자교회 초청 설교도
![]()
남가주를 방문 중인 실로암안과병원장 김선태 목사(왼쪽)와 실로암선교 미주후원회장 용장영 목사가 오는 14일 열리는 기금모금 음악회를 알리고 있다.
“낙심하지 말고 힘 있게 앞을 향해 달려가십시오.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사람들도 도우며, 풍성한 축복이 넘치게 될 줄 믿습니다.”
실로암안과병원 원장 김선태 목사는 남가주 한인사회에 어려운 이민 현실 속에서도 믿음과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 목사는 “사람은 믿음과 희망, 소망과 사랑, 용기를 먹고 사는 존재”라며 “땀 흘리고 눈물 흘리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오는 6월 14일 오후 5시 실비치 레저월드 한인 커뮤니티 교회(14000 Church Pl, Seal Beach)에서 열리는 ‘제12회 시각장애인 돕기 자선음악회’ 참석차 남가주를 방문했다. 실로암선교 미주후원회(회장 용장영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시각장애인과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한 개안수술 및 안과 진료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다.
음악회 일정 외에도 남가주 지역 교회 강단에도 선다. 김 목사는 14일 나성영락교회 초청으로 1, 2, 3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하며, 21일에는 만남의 교회, 28일에는 선한목자교회를 방문한다.
김 목사는 실로암 사역에 대해 “눈병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어 평안과 행복, 기쁨을 누리는 눈병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로암안과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음악예배와 심포지엄을 열고, 안과 전반에 관한 연구와 사역의 발자취를 정리한 자료도 펴냈다고 소개했다.
김 목사는 “실로암안과병원은 앞으로 100년을 향해 달려가겠다”며 “미주 한인들도 하루 1분씩 실로암안과병원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미주 후원회를 통해 받은 후원금은 한국 실로암안과병원과 실로암복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저소득층 환자들의 무료 개안수술 및 치료 지원 외에도 동남아시아 등 14개국의 저소득층 주민들의 안질환 치료를 돕고 있다고 설명하며, 사역을 위해 함께 동참하는 한인 교계와 개인 후원자 및 사업체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실로암선교 미주후원회 회장 용장영 목사는 김 목사의 사역을 “어둠 속에서도 하늘의 빛을 전해 온 40년의 걸음”이라며 "미주 한인들이 귀한 실로암 사역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올해 음악회에는 남가주 지역 교회와 합창단 등 모두 11개 팀이 참여한다. 나성영락교회, 선한목자교회, 레저월드 한인 커뮤니티교회, OC 장로성가단, 하나합창단, 사랑의합창단, 무궁화합창단, 늘노래합창단, 아리랑합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찬양을 선보인다. 옥스퍼드 중학교 8학년에 재학 중인 에린 배 학생과 LW 색소폰팀의 특별 연주도 마련된다.
용 목사는 “음악회 참석팀마다 3명의 개안수술 비용(1050달러)을 후원한다"며 "참여하는 모든 팀이 기쁨으로 준비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선음악회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어둠 속에서도 빛을 주시는 놀라운 열매를 같이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후원 문의: (714) 323-0897 용장영 목사
니콜 장 기자
- 이전글[CA] 월드컵 오늘 개막 ... LA 곳곳서 무료 응원전 진행 26.06.11
- 다음글[TX] 2026 JAMA 중보기도컨퍼런스, 오순절 같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성료 26.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