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투산교민들, 교회를 중심으로 추수감사절 지내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AZ] 투산교민들, 교회를 중심으로 추수감사절 지내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AZ] 투산교민들, 교회를 중심으로 추수감사절 지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작성일2023-11-27 | 조회조회수 : 2,347회

    본문

    4e0c2c347e692f65ff4517e00b59b046_1701122190_9795.jpg

    추수감사예배후 투산사과나무교회 교인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추수 감사절 주일을 맞아 투산 지역 교회들에서는 추석 음식과 한국 과자들을 차리고  주일인 19일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참빛교회의 추수감사절 예배에서는 윤기연 집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박경환 목사는 "여호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다"란 제하로 설교했다. 이해나 성도의 추수감사절 특별 피아노 연주도 있었으며 예배 후 준비한 정찬으로 친교시간을 가졌다. 교회 봉사부에서는 시니어들에게  투고 박스에 별도로 음식을 담아 전하기도 했다.


    사과나무교회는 교단에 장식을 해 추수감사절 의미를 더했으며 문덕희 권사의 대표 기도 후 글로리아 찬양대 (지휘: 시냇물)가 찬양을 했고 김철휘 목사는 "범사에 감사하려면" 이란 제하로 설교를 했다.


    성도들은 교단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촬영한 후 봉사부가 준비한 추수감사절  만찬을 나누며 친교 시간을 가졌다. 식후는 그룹대항 탁구 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구세군 교회 (사관 김크리스, 김은하)는 추수감사절인 23일 구세군 본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 점심 행사를 가졌다. 또한 12월 2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투산 컨벤션 센터에서 수천명의 불우하고 소외된 시민과 노숙자를 위한 연례 무료 점심 및 선물 제공 행사를 베풀 계획이다.


    투산한인장로교회(담임 임성철 목사)는 호산나 성가대의 "감사하는 성도여"의 찬양이 있은 후 임성철 목사가 "깨어있으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교회에서 준비한 추수 감사절 정찬을 나누며 화목한 친교시간을 가졌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