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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뉴욕영안교회 설립8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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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4-05-20 | 조회조회수 : 5,5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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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안교회(이하 교회‧담임 김경열목사)는 5월19일(주일) 오후4시 교회 설립8주년 감사 및 권사 임직예배(이하 예배)를 열었다. 이날 임직된 권사는 김숙이‧엄미령‧홍지휘씨 등 3명이다.


김경열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교회는 서울에 있는 영안교회를 개척해 44년 동안 땀과 눈물과 피를 아끼지 않은 양병희목사님의 관심과 기도의 결실로 개척해 벌써 8주년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린다. 개척 8년 만에 하나님께서 좋은 군사들을 만나 행복하게 목회하다가 두 번째로 임직자들을 세우게 됐다. 임직자들은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나라에 좋은 기둥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조옥현목사(백석‧미주동부노회부서기)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하정민목사(뉴욕여성목회자회회장)의 기도, 김혜경목사(참빛교회)의 성경봉독, 김만열목사의 설교, 박준열목사의 봉헌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만열목사(김경열목사의 동생‧청주영안교회담임)는 사무엘하 23장13-17절을 인용한 ‘목숨을 건 충성’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 혼자만의 살길을 찾지 말고 책임의식을 가지고 모두를 위해 교회에 충성해야 한다. 자신도 잘못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돌이킬 줄 아는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교회를 위해 죽도록 충성하며 살아가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김경열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2부 권사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 박상길목사(청주분평교회)의 임직기도, 서약, 공포, 선물 및 임직패 증정, 김홍석목사(늘기쁜교회)‧배소열목사(제주미래로교회)의 권면, 장권순목사(아둘람교회)의 격려사, 이성헌목사(행복한교회)‧김정도목사(훼이스신학대학이사장)의 축사, 양병희목사‧김재열목사‧송일현목사‧장경동목사 등의 영상축사, 엄미령권사의 인사(답사), 문삼성목사(커네티컷영안교회)의 광고, 이인철목사(백석미주동부노회장)의 축도 등으로 계속됐다.


김홍석목사는 권면을 통해 “예수님은 중심을 보신다. 주님을 위해, 주님께 봉사하기를 바란다. 주님께 봉사하는 것은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 권면했다. 배소열목사는 권면을 통해 “제주도에서 왔다. 교회는 세 가지 물을 먹고 자란다. 기도의 눈물, 봉사의 땀, 혼신의 피(물질)다. 이 세 가지 물을 먹고 잘 자라는 교회가 되도록 헌신봉사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장권순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땅에 묻어두지 말고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즉시 나가서 일하는 축복의 삶들을 살아가는 직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성헌목사는 축사를 통해 “영안교회 설립8주년을 먼저 축하드린다. 귀하게 상급받는 권사들이 되기를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양병희목사‧김재열목사‧송일현목사‧장경동목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임직의 초심을 늘 가지고 김경열목사님의 목회에 좋은 협력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계속해 임직자 대표 엄기령권사는 인사(답사)를 통해 “주님이 오실 때까지 참 신앙의 삶을 살면서 남들한테 본을 보이는, 주님이 기뻐하는 신앙생활을 하며 교회를 위해 충성하겠다”고 인사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노재화목사(전 성결대학장)의 식사기도 후 참석자들은 만찬을 들며 친교와 교제를 나누었다. 


뉴욕영안교회 임직 감사예배 사진 더보기

https://photos.app.goo.gl/QKEQrxhc3Z6mmvF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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