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님의영광교회,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무료 상영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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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부활절 시즌 미국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King of Kings) (감독 장성호)가 지난 27일(일) 오후 3시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교인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되었다.
이날 상영회에는 본 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소식을 접한 인근 교회 성도들이 삼삼오오 모여들며 성황을 이루었다. 아이들과 동행한 부모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시작 전 다소 어수선했던 분위기는 상영이 시작되자 모두가 스크린에 몰입하며 공감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는 상업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메시지가 강력히 전달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소설 우리 주님의 생애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영화는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들려주며, 아더왕 이야기에 푹 빠진 월터에게 아더왕보다 더 위대한 ‘왕중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버지로부터 복음을 접한 월터가 형제들에게 그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은, 우물가에서 예수님께 복음을 들은 여인이 이웃들에게 전파하는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 애니메이션(러닝타임 101분)은 미국 내 상영된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과 수익을 기록하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세운 기록을 넘어섰다. 시네마스코어 A+,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98%, 북미 박스오피스 6,000만 달러 돌파로 한국 영화 역대 북미 흥행 1위를 달성했다.
영화는 케네스 브래너, 우마 서먼, 마크 해밀, 피어스 브로스넌,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포레스트 휘태커, 벤 킹슬리, 오스카 아이작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영어판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한국어판은 이병헌, 진선규, 이하늬, 양동근, 차인표, 권오중, 장광, 최하리 등 국내 배우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김인찬 공동담임목사는 “이번 무비데이 행사를 통해 킹 오브 킹스를 상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예상보다 많은 관객이 교회를 찾아주셨고, 이 영화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의 감동이 모두의 마음에 새겨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예수님을 아직 믿지 않는 분들이 이 시간을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도들에게는 믿음을 다시 결단하는 복된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킹 오브 킹스 무료 상영 소식에 대해 한국 제작사 측은 허가 없는 상영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으나, 주님의영광교회는 제작사로부터 정식 상영 허가를 받았다고 밝혀 법적 논란 없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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