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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LAKMA, 광복 80주년 기념 ‘한국의 정신’ 콘서트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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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5-07-21 | 조회조회수 : 4,7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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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MA(단장 최승호, 음악감독 윤임상)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 투사들을 기리는 ‘한국의 정신(Spirit of Korea)’ 콘서트를 오는 8월 2일(토) 오후 7시,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개최한다. 


‘음악을 통해 사람을 돕는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13년간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온 LAKMA는 이번 다민족 합동 공연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힘을 기리며 자유의 감격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한국의 여정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


이번 콘서트는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각 섹션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I. 자유 – Let My People Go 

첫 번째 프로그램은 재미 작곡가 백낙금이 이번 공연을 위해 작곡한 대서사시 ‘Let My People Go’의 세계 초연 무대다. 이 곡은 김구, 안중근, 유관순, 안창호, 윤동주 등 다섯 명의 광복 영웅들의 삶과 희생을 음악으로 그려낸다.


67명의 LAKM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74명의 LAKMA 코랄(32명 한인, 42명 8개 민족 출신 외국인)이 연주하며, 서양악기와 한국 전통악기의 조화로운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최은정, 메조 소프라노 신하영, 테너 오정록, 바리톤 백승현, 그리고 판소리 소리꾼 전민권이 솔리스트로 참여해 애국정신을 생생히 전달한다. 이 곡은 LAKMA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의뢰한 작품으로, 백낙금 작곡가의 대표작으로 세계 초연된다.


윤임상 음악감독은 “라크마에 타인종 음악인들도 있는데 백낙금 작곡가의 곡이 감동적이라며 이번 음악회에 참여하게 된것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며 “비록 한국말로 된 곡이지만 곡이 주는 의미가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백낙금 작곡가는 “광복 80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여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Let My People Go는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한국의 독립을 기리기 위해 곡을 작곡했다”고 밝혔다. 백 작곡가는 “우리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마이너가 연상이 된다. 그래서 A마이너로 시작해 메이저와 마이너 코드를 연결하며 한국인의 정체성과 화합을 표현했으며 C메이저로 마무리해 통합과 희망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백 작곡가는 이 프로젝트가 음악을 넘어 한국의 역사와 애국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II. 연합 – Make Our Garden Grow 및 Arirang & Amazing Grace 

두 번째 프로그램은 일제 강점기 한국의 근대화와 복음화에 기여한 미국 선교사들의 헌신을 기리는 무대다. 레너드 번스타인의 오페라 Candide 피날레 곡 Make Our Garden Grow와 김경희 작곡가가 편곡한 Arirang & Amazing Grace가 연주된다.


소프라노 김시연, 바리톤 패트릭 블랙웰, 그리고 7명의 다민족 앙상블이 출연하며, 대표적인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의 5대손인 앤드류 셰필드, 케이트 셰필드 등 6명의 후손을 초청해 감사의 시간을 갖는다. 이 무대는 한국과 미국의 우정과 화합을 상징하며, 두 나라를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과 Amazing Grace를 통해 연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III. 연결 – 한국 가곡 

세 번째 프로그램은 1920~1945년 일제강점기에 작곡된 한국 가곡들로, 당시 민족의 고통과 감정을 표현한다. 테너 오정록(진달래꽃), 소프라노 김시연(산유화), 테너 오위영(가고파)이 LAKM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암울했던 시대의 아픔과 민족의 회복력을 음악으로 그려낸다.


IV. 평화 – 안익태의 코리아 판타지 

콘서트의 대미는 안익태의 코리아 판타지로 장식된다. 이 4악장 기악 환상곡은 대한민국의 개국, 아름다운 산천, 일제 침략, 해방, 그리고 번영을 주제로 구성된다. 마지막 악장에서는 75명의 LAKMA 코랄, 40명의 영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지휘 최원현), 100명 이상의 다민족 커뮤니티 합창단 등 총 300여 명의 연주자가 참여한다. 공연은 모든 관객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며 광복 80주년의 감동을 마무리한다.


다민족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

한국의 정신 콘서트는 약 300명의 연주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공연이다. LAKM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LAKMA 코랄, 영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 그리고 다민족 커뮤니티 합창단이 한 무대에 오른다. 윤임상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최은정·김시연, 메조 소프라노 신하영, 테너 오정록·오위영, 바리톤 백승현·패트릭 블랙웰, 소리꾼 전민권 등 다양한 솔리스트가 출연해 다민족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LAKMA의 사명과 업적

2012년 1월 설립된 LAKMA(이사장 최승호 박사, 음악감독 윤임상)는 ‘음악을 통해 사람을 돕는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활동해왔다. ‘한국의 얼’, ‘우정과 화합’, ‘음악을 통한 평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LAKMA는 음악을 통해 한국의 정체성을 알리고,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 문의: (323)577-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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