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 및 뮤지컬 ‘도산’ 공연 발표
페이지 정보
본문
미주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한인 이민 역사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기리다
미주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빗 곽)는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창단과 함께 뮤지컬 ‘도산’ 갈라 콘서트를 발표하며, 미주 한인사회의 120년 역사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기념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8월19일(화) 오후 7시30분에 월트디즈니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미주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LA한국문화원과 공동 주최·주관으로, 차세대 리더들과 함께 기획 및 연출되며, 주류 사회와 한인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 배경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은 세 가지 주요 목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첫째, 한인 이민 역사의 계승: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과 초기 미주 한인들의 역사를 차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뮤지컬 ‘도산’을 오케스트라와 결합해 보다 생생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둘째, 차세대 뮤지션 양성: 젊은 음악가들에게 무대와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한인 차세대의 역량을 키우는 플랫폼을 마련한다. △셋째, K-팝과 한국 문화의 확산: K-팝을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해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주류 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한인 정체성을 널리 전파한다.
뮤지컬 ‘도산’ 갈라 콘서트
뮤지컬 ‘도산’은 지난 5~6년간 한인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정신을 조명해왔다. 이번 갈라 콘서트는 ‘애국’, ‘사랑’, ‘교육’, ‘희망’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스토리텔러가 이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 한인 2세 배우들이 함께 참여해 한국어와 영어를 오가며 공연을 펼친다. 공연 후에는 ‘고향의 봄’, ‘아리랑’ 등의 합창을 통해 관객이 한인 공동체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차세대와의 연결 및 도산 기념관
미주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는 도산 기념관 설립을 통해 한인 이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물리적·정신적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이는 단순한 전시관이 아니라, 3대(자녀, 부모, 조부모)가 함께 역사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장소로 기획되고 있다. 오는 8월 19일에는 도산 기념관 관련 기자회견 및 공청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한인사회 리더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오케스트라 구성 및 준비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LA필, 헐리우드 볼 오케스트라 등에서 활동하는 최정예 연주자들과 젊은 한인 음악가들로 구성되었다. 한인과 비한인 비율은 약 50:50이며, 지휘자 전창한의 리더십 아래 리허설을 통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전창한 지휘자는 “오케스트라는 협업과 조화를 통해 도산 선생의 인격 수양 가르침을 실천하는 무대”라며, 이번 공연이 차세대와 한인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연출 및 공연의 차별점
이번 공연은 기존 MR(녹음 음악) 중심의 뮤지컬에서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전환하며, 편곡과 연출을 새롭게 준비했다. 조명과 무대 구성을 간소화하되, 스토리텔링과 음악적 임팩트를 강조해 관객에게 감동을 전달하게 된다. 특히 한인 2세 배우들의 참여로 한국어와 영어를 혼합한 공연은 차세대 한인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인사회와 주류 사회를 잇는 비전
미주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인 이민 역사를 주류 사회에 알리고, 한인 2세들이 미국 사회의 주체적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은 단순한 역사적 인물이 아닌, 한인사회와 미국 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있다. 공연 수익금은 도산 기념관 설립과 소외된 한인사회 단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 계획
10월에는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공연을 목표로 배우 캐스팅과 준비가 진행 중이며, 이는 뮤지컬 ‘도산’이 글로벌 무대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KBS를 비롯한 한국 언론과 국무부 관계자들이 이번 공연을 취재하며, 도산 기념관과 뮤지컬 ‘도산’의 의미를 조명할 예정이다.
데이빗 곽 회장은 “미주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는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도산’을 통해 120년 미주 한인 이민 역사를 기념하고, 차세대와 주류 사회를 연결하는 문화적 다리를 놓고자 한다”라며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인 정체성과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티켓 구입은 (213)502-1697(단체 20%, 학생 할인)으로 하면 된다.
- 이전글[CA]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송민환 박사 목회 실천학 조교수 임용 25.07.31
- 다음글[CA]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최석호, "차터스쿨 덕분에 교육 시스템 강화" 25.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