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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애틀랜타 한인원로목사회 2023 정기총회 열고 회장 윤춘식 목사, 부회장 정광현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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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2023-12-08 | 조회조회수 : 2,1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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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6일 애틀랜타 한인원로목사회 2023 정기총회가 애틀랜타 섬기는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신·구임원이 한자리에 모여 임원진 교체를 알렸다.


    애틀랜타 한인원로목사회(회장 백진현 목사)는 12월 6일(수) 오전 11시, 로렌스빌 지역에 위치한 애틀란타 섬기는교회(안선홍 목사)에서 2023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예배와 총회로 나뉘어 진행된 순서에서 예배는 부회장 윤춘식 목사의 인도로 하재권 장로(섬기는교회)의 기도, 회중의 디모데후서 4:6-7 봉독에 이어 안선홍 목사가 ‘열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 목사는 “사도 바울은 ‘경주’라는 표현으로 신앙의 열심을 말했는데, 그의 경주에는 목표가 있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 그리고 그 계획을 위한 집중과 최선의 노력이 있었다”며 “선배 목사님들이 은퇴 후에도 성경 읽고, 기도하며, 전도하는데 열심을 내어 노년의 시기를 허무한 내리막 길로 여기지 마시고, 황혼기가 아닌 인생의 황금기를 만들어 가시라”고 조언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본 교회의 시니어 찬양대와 애틀랜타 목회자 및 사모들로 구성된 클레시스 합창단이 특송으로 예배의 순서를 맡았다.

    또한 원로목사회는 크리스찬타임스(발행인 이윤태)와 밀알센터(단장 최재휴 목사),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소장 지수예)에 각각 1000불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예배는 표모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폐했다. 

    백진현 목사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부회장에 정광현 목사, 총무에 신동욱 목사가 선임되었다. 윤춘식 목사의 축도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한 뒤, 섬기는교회에서 마련한 애찬을 나누며 교제를 이어갔다.


    <한상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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