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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천 명 동시 세례 주관 목회자 "하나님의 미국 치유는 아직 끝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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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osswalkHeadline| 작성일2024-05-24 | 조회조회수 : 5,2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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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8일(성령강림주일) 미전역 세례 캠페인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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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aptize California)

  

캘리포니아 전역의 수백 개 교회가 지난 18일(토)과 19일(일) 성령강림 주말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동시 물세례 행사 중 하나로 기록된 '캘리포니아 침례(Baptize California)'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 12,000명의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페이스와이어에 인용된 수치에 따르면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린 이 행사에서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에 있는 캠페인 본부에서 6,000명 이상이 세례를 받았고, 캘리포니아 주 전역의 참여 교회에서 추가로 6,000명이 세례를 받았다. 


캠페인을 주최한 오션스교회(Oceans Church)의 마크 프렌시(Mark Francey) 목사는 “하나님은 아직 미국을 완전히 치유하지 않으셨다. 교회가 연합하고 우리가 예수님께 온전히 돌아간다면 이 땅을 치유하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코로나 델 마르의 해적의 코브에서 4,000명 이상이 세례를 받은 'Baptize SoCal' 행사의 후속 행사로 진행됐다. 주최측은 이미 2025년 오순절 주일(6월 8일)에 미국 전역에서 “역사적인 날”이 될 전국적인 미국 침례(Baptize America)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헌팅턴 비치에서 화창한 날 수천 명이 모여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고 신앙의 여정을 시작한 캘리포니아 침례는 역사적인 행사였다. 헌팅턴 비치뿐만 아니라 주 전역에서 다양한 교파의 교회들이 이 행사를 위해 연합했다. 베델 뮤직, SEU 워십, 보디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헌팅턴 비치에 모인 사람들을 예배로 인도했다. 


“최고의 날이다. 하나님이 해내셨다! 이 일을 가능하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프렌시는 인스타그램에 썼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다시 한 번 성령의 물결이 시작됐다. 예수님이 모든 영광을 받으셨다.


프렌시 목사는 “개인과 교회들 사이의 부활과 영적 갈망의 증가가 사람들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광범위한 영적 각성을 촉진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캘리포니아를 위해 더 많은 것을 준비하고 계신다”고 믿는다.


그의 아내인 레이첼 프렌시 공동 목사는 헌팅턴 비치 현장에서 “마음이 치유되고 삶이 변화되었으며 많은 영혼이 그리스도께 헌신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캠페인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캘리포니아를 비난하고, 저주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캘리포니아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선언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분은 이 땅과 주민들을 위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는 그분의 성령이 새롭게 부어지고, 믿음이 다시 불타오르고,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연합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며, 부정할 수 없는 희망을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남가주 샌들스교회(Sandals Church)는 이 캠페인에 동참, 교회 캠퍼스에서 새신자들이 세례를 받은 교회 중 하나이다. 


“캘리포니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세례 집회이다. 그래서 나도 이 행사에 참여하고 싶었다"라고 샌들스교회의 마크 브라운 목사는 침례신문에 말했다. “대형침례교회와 침례교인으로서 나는 큰 승리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보다는 무엇을 반대하는지에 의해 알려지고 정의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에서 가장 큰 침례교회 중 하나로서 경의를 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원문: Michael Fo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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