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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시더빌(Cedarville)대학 캠퍼스 부흥...'성령의 부으심'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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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2-16 | 조회조회수 : 6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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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오하이오주 시더빌대학의 채플 예배에서 학생들이 성령 체험을 했다고 알려졌다 (사진: Facebook/Cedarville University) 


오하이오의 한 기독교 대학이 켄터키의 애즈베리대학에서 부흥이 시작된 지 며칠 뒤, 학생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있다.


시더빌(Cedarville)대학의 토마스 화이트(Thomas White) 총장은 "주님의 임재에 대한 특별한 부으심과 감지를 느꼈다"고 설명하면서 그것이 진정한 부흥인지는 "역사가들에게 맡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이트에 따르면 시더빌(Cedarville)대학의 월요일 아침 예배 중에 학생들이 시편 86편을 읽고 있을 때 성령의 부어짐이 시작되었다.


그는 “그래서 우리는 잠시 기도하고 찬양을 했다”며, "그리고 찬양하는 동안 몇몇 학생들이 강단으로의 부름이나 어떤 종류의 초대도 없이 앞으로 나와 기도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내가 다시 무대로 올라갔을 때 – 그 지점에서 설교가 끝났다 – 우리는 기도를 시작했고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채플 시간이 끝나기 전에 강단은 기도하는 학생들로 가득 찼는데, 일부는 울고 있었고 다른 일부는 서로 껴안고 있었다.”


화이트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도와 예배를 위해 머물렀으며 일부 학생들은 수업이 끝난 후 예배당으로 다시 돌아오는 등 오전 10시 45분경 예배가 끝나는 정규 시간 이후에도 "기도모임은 계속됐다"고 설명했다.


화이트에 따르면 시더빌대학 채플 예배에 약 3,000명의 학생이 있으며 약 1,000명이 기도와 찬송을 위해 그 자리에 머물렀다.


그는 “그날 퇴근 후 집에 가서 저녁을 먹으러 5시 30분에 나갈 때, 거기에는 여전히 소수의 학생들이 있었다”며, “우리는 그날 밤 8시 기도회를 하기 위해 예배당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날 저녁 약 1,000명의 학생들이 다시 와서 기도하고, 예수님을 찬양하고, 성경을 읽고, 10시가 넘도록 여전히 거기에 있었다.”


화요일, 예배 시간에 화이트 총장은 많은 학생들이 앞으로 나오도록 강단 앞으로 불렀다. 캠퍼스는 화요일 저녁 8시에 예정에 없던 저녁 예배 모임을 다시 가졌다. 그것은 오후 10시 이후까지 계속되었고 일부 학생들은 여전히 ​​오후 11시경에도 계속 기도했다.


화이트는 수요일에 성령의 부름을 받은 시더빌 학생들이 전도를 위해 그 지역의 다른 학교로 나가 “주님이 그 캠퍼스에 독특한 부으심을 주시기”를 기도했다고 전했다.


시더빌대학의 자발적인 예배는 애즈베리대학에서 채플 예배 중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지 며칠 후에 시작되었다.


애즈베리대학의 캠퍼스 신문 더 컬리지언(The Collegian)의 편집장이기도 한 4학년생 알렉산드라 프레스타(Alexandra Presta)는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예배가 공식적으로 끝난 후 세어보니 1,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예배를 드린 것으로 추정됐다"고 말했다.


프레스타는 “이것은 사랑과 평화와 치유를 부어주시는 성령의 순수한 행위이다. 마음이 변화되고 있으며, 주님께서 찬양받으시기에 마땅하다"며, “채플 강사 자크 미어크리브스(Zach Meerkreebs)는 부흥회 내내 리더로 활동했으며, 계속해서 주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낮추는 철저한 겸손을 강조했다.”


화이트는 두 영적 모임 사이의 유사점에 대해 애즈베리에서처럼 "지속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하나님이 애즈베리에서 일하시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우리 학교에서 일하시지는 않는 것 같다"면서, "놀랍게도 그분은 다른 장소에서 다른 방식으로 일하신다"며, "우리는 그분이 전국에서 일하고 계신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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