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 맥알렌 제일장로교회, 찬양과 헌신, 전통의 울림… 한 여름밤을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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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알렌 제일장로교회, 콘서트와 임직식, 전통 공연으로 하나 된 다문화 예배의 현장
지난 7월 26일(토), 텍사스 남부 국경 도시 맥알렌의 제일장로교회(이근형 목사)에서 뜻깊은 콘서트와 임직식, 그리고 한국 전통공연이 연이어 열리며, 지역사회를 은혜와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날 저녁 6시 30분에 열린 찬양 콘서트는 교회 울타리를 넘어 도시 전체에 퍼지는 영적 울림이 되었다. 콘서트에는 쿠바 출신 음악가 Zoan Zamora, 한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Jasmine Lee,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 Diamond Lee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특히 Jasmine Lee가 선보인 자작곡 “It is not over”와 “You are my Portion”은 세속적 리듬에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담은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공연을 관람한 한국 전통무용단 금인경단장과 단원은 “오랜만에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들었다”고 평가했고, G2G 선교회 이훈구 장로는 Jasmine에게 유튜브 채널 개설을 권하며 선교적 확장을 격려했다.
다국어로 드려진 임직예배, “절대 순종”의 헌신을 다짐하다
7월27일 오전 11시 주일예배에 이어서 임직식과 축하공연이 있었는데 이날 임직예배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세 언어로 드려지며, 다문화 교회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임직식 설교는 15년전 제일장로교회를 헌당했던 유호인 목사가 감회가 새롭게 말씀을 전하였는데, 유목사는 “12제자의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임직자들에게는 “절대 순종”의 믿음을 당부했다.
이후 Bell Charles, Luis Lee, 유호인, Kathy의 안수기도가 있었고, 당회장 Bob Elder 장로가 공식적으로 임직을 공포하였다. 이어 회중은 “만복의 근원 하나님”(Praise God from whom all blessings flow A Dios el Padre)과 “영광송(Gloria)”을 세언어로 찬송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장로·권사·집사 임직식 교회 한걸음 앞으로
이날 임직된 일꾼들은 다음과 같다:
· 장로: 이성은, Thomas Turk, Thomas Tina
· 권사: 이서금
· 집사: Edgardo Garcia, 이선영, Aide Hernandes
특히 임직된 장로들은 성찬식의 분병과 분잔 위원으로 즉시 섬기며, 교회 리더십의 일원으로서 첫 사명을 감당했다. 교회는 이로써 모든 법적 조직 완료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갔고, 맥알렌 제일장로교회 이근형 목사는 “내일 일은 알 수 없지만, 다만 기도할 뿐”이라며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강조하며 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한국 전통무용단, 찬양 150편의 기쁨을 깨우다
임직식을 축하하며 샌안토니오 한국무용단(단장: 금인경)이 초청되어 난타, 한국무용, 전통음악 공연을 펼쳤다. 단원 김성희, 마야 조 등이 참여한 이번 무대는 마치 시편 150편의 찬양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듯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이날 공연은 한민족 고유의 흥과 멋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특히 다문화 현지인들에게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간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교회는 음악, 말씀, 예술을 통해 민족과 언어를 넘어 하나 되는 믿음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 관련 문의
· 교회 주소: 10600 N. Ware Rd, McAllen, TX 78504 (문의전화: 972-876-0891/Pastor Jacob)
· 연락처: Jasmine Lee, smoothstone.house@gmail.com
<글, 사진제공: 맥알렌 제일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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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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