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밴쿠버 갓스이미지 워십 댄스 정기 공연 성료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목록

God’s Image(대표 박상균 목사, 이하 갓스이미지)가 지난 18일(토) 써리에 위치한 퍼시픽아카데미 오디토리움에서 정기공연을 펼쳤다. 갓스이미지는 댄스와 뮤지컬과 찬양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훈련받는 어린이 청소년 공연선교단체이다. 미국 LA를 비롯하여 북미의 여러 도시와 브라질, 중국, 한국, 호주에 지부가 있으며,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18년전부터 시작되었다. 갓스이미지는 매주 토요일 정기 모임이 있으며 여러 집회와 캠프 그리고 한국투어와 선교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는 말씀처럼 자녀들에게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도전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 세대를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기도와 사랑으로 갓스이미지는 공동체를 이뤄나가도록 가르치고 있다. 

갓스 이미지는 현재 150여명의 회원으로 정기모임에서는 하나님의 말씀 훈련과 공동체 훈련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말하는 법, 섬기는 삶에 대해서 배우며 성장하고 있다. 점점 힘을 잃어가는 다음 세대의 어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교제하며 성령의 능력을 힘입을 줄 아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나기 위해 기도하며 모이고 있다. 

밴쿠버 갓스 이미지 대표 박상균 목사는 “미디어로 인해서 점점 실제적인 교제의 폭이 좁아지고 죄악과 어두움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자녀들이 어린 세대들이 좋아하는 댄스와 공연문화를 통해서 활발하게 교제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임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5월에 진행되는 갓스이미지 정기공연은 1년간 기도와 노력으로 준비하는 댄스와 찬양으로 공연합니다. 같은 세대의 어린이 청소년들과 그의 부모님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이 넘치는 예배와 축제가 되고 회원들의 삶 속에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일들을 간증하고 감사하는 복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갓스이미지는 가정 안에 사랑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며 노력하는데 정기공연을 통해서 자녀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깊은 사랑과 격려를 나누는 축복이 넘치는 시간입니다.”라고 단체를 소개한다. 

특히 올 7월에는 한국 투어를 가서 공연을 펼친다. 한국 안에 있는 미션스쿨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공연 집회를 진행하고 지역교회 집회와 청소년 집회를 통해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다.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으로 여기고 기도와 헌신으로 준비하고 있다. 

글, 기사 제공_박상균 목사(밴쿠버 갓스이미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