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베델교회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 주제 창립 49주년 부흥집회 성료
페이지 정보
본문
뉴욕베델교회(담임 신성근 목사)가 창립 49주년을 기념하는 부흥집회를 4월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3일간 개최하고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세상 속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신성근 목사의 인도와 경배찬양팀의 찬양으로 진행된 마지막 날 집회는 26일 오전 11시에 시작됐으며, 베델성가대의 특별찬양과 최정희 장로의 기도로 예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말씀은 강사로 초청된 김다위 목사가 맡았다. 김 목사는 사무엘상 24장 1-22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뜻인가, 기회를 가장한 유혹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다니엘서 3장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세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타협 없는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상의 권력과 경제적 이익이 신앙을 타협할 것을 요구할 때, 성도는 세상의 가치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금신상에 절하기를 거부한 세 청년의 모습을 단순한 우상 거부를 넘어, 자신의 미래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신앙으로 해석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아울러 김 목사는 신앙의 결단이 타인을 정죄하는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참된 믿음은 핍박 속에서도 원수를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는 것"이라며, 세상을 향해 비난이 아닌 긍휼과 사랑으로 다가갈 때 진정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권면했다.
예배는 김다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참석한 성도들은 3일간의 집회를 통해 신앙의 회복과 결단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전글[CA] 4·29 폭동 34주년 “기억을 넘어 화합과 연대의 미래로” 26.04.27
- 다음글[CA] 남가주사랑의 교회, 이원준 목사 제4대 담임목사로 위임 26.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