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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어려운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기독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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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헤럴드| 작성일2021-01-18 | 조회조회수 : 7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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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안디옥교회 축복성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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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안디옥교회는 2021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하면서 두 명의 선교사를 새로 임명했다. 김종상 안수집사와 이은송 권사(앉아 있는 사람들)가 선교사로 축복기도를 받고 있다.

필라안디옥교회(담임목사 호성기)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신년축복성회 및 23차 세계선교사명자대회를 개최하고 어려운 중에도 하나님의 자녀로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아가자고 다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가운데 진행된 성회는 ‘기쁜 소식의 전파자로 살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기독교인들이 먼저 어려운 세상에 희망을 갖고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며 살아가자는 의미로 위로와 용기의 말씀이 선포됐다.


호성기 목사는 “선교지에 파송된 선교사들 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선교사로 부름을 받은 것”이라며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정체성을 회복해 살아가야 한다”고 설교했다.


선교대회와 함께 진행된 성회는 안디옥 교회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어교회, 영어교회, 스페니시교회, 다민족교회, 시티교회 등 5개 교회 그룹과 차세대 교육부의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또 영어권과 스페니시권 등 다민족교회 그룹은 각 그룹이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현지 선교소식을 직접 전해 들었다.


대회 마지막 날은 스페니시권으로 10년 동안 교회를 섬겨온 김종상 안수집사와 이은송 권사를 중남미 교회개척 순회 선교사로 파송했다.


현재 안디옥 교회 내 5개 교회 그룹은 미국 내 선교팀과 해외선교팀 등 27개 선교팀을 운영하고 있다. 선교지를 위해 정기적인 온라인 기도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지의 소식을 듣고 실제적인 모든 교인들이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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