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오정현 목사 “하나님이 다 아신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믿음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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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프라미스교회 주일예배서 로마서 8장 28절 중심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강조
뉴저지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는 8월 2일(주일) 서울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를 초청해 말씀 집회를 가졌다.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이날 오전 9시에 열린 2부 예배에서 오 목사는 로마서 8장 26~29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다 아신다”는 믿음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성도의 자세를 강조했다.
오정현 목사는 설교에서 로마서 8장 28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 인생의 모든 과정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고 전했다.
오 목사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이루시는 주체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라며 “우리 삶의 주어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목회 여정과 이민교회 사역 경험을 나누며 “인생에는 누구에게나 고난과 어려움이 찾아온다”며 “그러나 아무리 힘든 순간에도 ‘하나님이 다 아신다, 하나님이 다 하신다’는 믿음을 붙들 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도들에게 하나님께는 전적으로 맡기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건강한 독립을 가져야 한다고 권면했다. 오 목사는 “하나님께는 전적 위탁, 사람에게는 독립”이라며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붙들린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 목사는 현재의 상황만으로 자신의 인생을 평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는 “우리는 아직 과정 가운데 있으며, 성도의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은 주님을 만나는 그날”이라며 “믿는 자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광의 나라로 들어가는 시작”이라고 전했다.
특히 “The best is to come(최선은 아직 오지 않았다)”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며 성도들이 미래의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오 목사는 로마서 8장 29절을 언급하며 “하나님이 이루시는 최고의 선은 세상적인 성공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루하루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신다”고 말했다.
이어 뉴저지프라미스교회 담당 고성진 목사가 성찬예식을 집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성도들은 성찬에 참여하며 믿음을 새롭게 하고, 주님의 제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후 결단의 찬양을 함께 부른 뒤 고성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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