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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별빛처럼 빛나는 은혜의 노래, 소프라노 김미경 사모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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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5-09-02 | 조회조회수 : 1,7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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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로스앤젤레스의 밤하늘 아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지난 8월 31일(일) 오후 6시 미주평안교회에서 열린 소프라노 김미경 사모의 독창회는 단순히 음악을 넘어, 한 사람의 삶과 신앙을 오롯이 담아낸 감동의 무대였다. 온마음교회 김종환 목사의 사모이자 깊은 영혼의 소유자인 그녀는 투병이라는 고난을 이겨내고 다시 찾은 목소리로 감사의 찬양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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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 ‘은혜의 복음’으로 시작된 공연은 딸 Jenny Kim과의 따뜻한 듀엣, 그리고 테너 오위영 목사의 힘 있는 아리아로 풍요로움을 더했다. 헨델의 ‘울게 하소서’와 푸치니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부를 때, 그녀의 목소리는 비극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절규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객석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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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투병의 고백이 담긴 글을 딸이 낭송을 하자, 관객들은 그녀의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찬양의 기쁨마저 빼앗겼던 시간, 저는 십자가를 바라보았습니다. 아무 죄 없이 모든 고통을 감내하신 예수님 앞에 제 고통은 더 이상 말할 수 없는 작은 것이었습니다.” 이 고백은 기적처럼 회복된 그녀의 삶이 오직 은혜임을 증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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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마지막은 김미경 사모가 지휘하는 쥬빌리 콰이어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장식했다. 'Bridge over Troubled Water'는 고난의 다리를 건넌 이들의 깊은 위로를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김미경 사모의 마지막 곡인 '내 영혼이 은총 입어'는 그 모든 여정이 하나님의 은총이었음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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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녀 혼성 합창단인 쥬빌리콰이어는 오는 10월 5일(일) 오후 5시 온마음교회(김종환 목사)에서 1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온마음교회는 1733 N New Hampshire Ave., Los Angeles, CA, 90027에 있으며, 합창단에 가입하고 싶은 사람은 (818) 279-1685(총무 정 테레사)로 연락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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