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2025 OC 사모 블레싱 나이트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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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모 블레싱 나이트'가 7일(주일) 오후 5시 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OC지역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OC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교계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OC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창남 목사는 환영사에서 "사모의 자리는 때로는 말로 다하기 어려운 무게를 감당해야 하는 자리"라며, "이 모든 눈물과 수고를 아시고 항상 함께 걸어가시는 분은 바로 예수님"이라고 강조했다.
베델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최국현 목사(OC교협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팝페라 가수 사라 정이 특별 찬양을 했으며, 김한요 목사가 ‘원 플러스 원(창:29:21-25)’이라는 제목으로 창세기 속 라헬과 레아의 이야기를 통해 사모들의 삶을 위로했다.
김 목사는 “남편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한 라헬과 달리, 레아는 외모로 인해 늘 비교당하며 자존감이 낮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켓에 갈 때 자주 보게 되는 것은 ‘원 플러스 원’이다.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를 더 주는 것, 그것은 마치 오늘 본문 속에 나오는 레아가 떠오른다. 그리고 동시에 사모님들이 떠 오른다”며 “본문에서 레아는 남편 야곱을 사랑했지만 동생 라헬에 밀려서 남편에게서 무시를 당했었다. 목회의 반 이상을 감당한다는 사모님들 역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지만 존재감을 무시당할 때가 많다. 그러나 우리의 정체성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자리일지라도 예수님의 인정과 위로만으로 충분하다. 예수님은 우리의 사역에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신다”고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윤우경 권사의 사회로 식사, 목사모 합창단과 CTS 여성합창단의 특별 찬양, 그리고 양희원 교수의 힐링 게임과 '소원 나누기'가 진행됐다. 사모블레싱나이트는 이창남 목사의 마침기도를 끝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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