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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병원서 18세 소녀에 트랜스젠더 치료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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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2-12-11 | 조회조회수 : 1,4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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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설명없이 사춘기 차단제 처방 및 유방절제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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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프라이드 퍼레이드.(사진출처=연합뉴스)


[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소녀가 자신에게 트랜스젠더 치료를 강요한 의료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CBN뉴스에 따르면 클로이 콜(18)은 미국에서 가장 큰 의료기관 중 하나인 '카이저 퍼머넌트'의 의사와 직원들이 자살 위험이 높은 성별 위화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자신과 부모를 설득하고 수술을 강요했다고 밝혔다.


2017년 한 의사는 그녀에게 사춘기 차단제를 처방했다.


의사들은 근육을 발달시키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치료 외에도 2020년엔 이중 유방절제술을 권하고 그녀의 유방을 제거했다.


콜은 1년 후 의사에게 수술을 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말했지만 이미 그녀의 신체 일부는 손상된 상태였다.


콜은 "의사들이 나에게 수술의 심각한 부작용을 설명하지 않았다"며 "대부분의 성 혐오증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사실을 숨겼고, 부적절하게 연구된 치료법은 마치 의학 실험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의 변호를 맡은 하밋 딜런은 "그들은 콜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소녀들에게도 이 같은 치료를 행했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비슷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2016년에서 2019년 사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된 유방 절제술이 5배 증가했다"며 "많은 의사들이 영구적인 신체 변화를 만드는데 아이들을 적합한 대상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콜은 최근 몇 달간 공개적으로 연설하며 트랜스젠더 수술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있다.


그는 "트랜스젠더 사회의 일부 사람들은 나의 후회와 걱정에 대해 입을 다물라고 말했다"면서 "하지만 이것은 나에게 이 위험성을 알리는데 더욱 용기를 내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이 상황에 처한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침묵하고 있다. 이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해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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